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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에 나온 '먹다 남은 콜라'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킨이나 피자를 시켜 먹다 보면 다 마시지 못한 콜라가 남았던 경험이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저희도 주말에 피자를 시켜 먹고 너무 배가 불러 미처 마시지 못한 콜라가 이만큼이나 남았더라고요. 김이 빠져서 다시 마실 수는 없고... 그래서 그냥 버릴까 하다 화장실에 양보하려고요. ㅎㅎㅎ 


저희 집 화장실 세면대 수도예요. 양치하랴 세수하랴 자주 사용하는 수도인만큼 물때랑 온갖 손때로 가득해요. 서둘러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야겠어요. ㅎㅎㅎ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도 있는 '먹다 남은 콜라'의 눈부신 활약을 이제부터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콜라의 높은 산성 성분이 단백질 등과 같은 성분을 분해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 녹슨 제품이나 욕실 물때, 그 밖에도 더러워진 거울을 닦을 때 사용하면 찌든 때를 말끔히 없애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화장실 세면대 수도에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를 부어 주었어요. 그렇게 수도에 부은 콜라는 세면대에 모아지게 두었고요.


그리고 화장실 변기에도 남은 콜라를 부어 주었어요. 이렇게 변기에 콜라를 부어 놓으면 화장실 변기에서 나는 쾌쾌한 냄새도 말끔하게 제거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콜라를 부어 놓고 30분의 시간이 흐른 뒤, 칫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아주었어요.


그리고 샤워기로 물을 뿌려 깨끗하게 씻어 주었지요.


그랬더니... 짜자~잔 ^^찌든 때로 가득하던 세면대 수도는 온데간데없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수도로 변했네요~ ㅎㅎㅎ


변기에 부어 놓았던 콜라도, 솔로 문지른 다음 물을 내려 주시면 끝~!!


콜라 하나 만으로 저희 집 세면대 수도가 새것처럼 깨끗하게 세척되었어요.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 맨날 그냥 버렸었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욕실 청소할 때 요긴하게 사용해야겠어요~^^ 먹다 남은 콜라는 이렇게 청소할 때 말고도 고기를 부드럽게 할 때주방 기름  때 제거 등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 이제 그냥 버리지 마시고, 화장실 청소할 때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반짝반짝 빛이 나는 우리 집 화장실을 만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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