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몸에 좋은 가을 무! 겨우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며칠 전 배추 보관법에 이어

오늘은 겨우내 바람들지 않고 

맛있는 무를 즐길 수 있는

저만의 무 보관법을 알려드릴게요~




엄마가 추운 겨울 동안 

맛있게 먹으라고 주신 가을 무에요.

가을에 수확한 무는 다른 계절에 비해

훨씬 달고 맛있어요.


엄마, 아빠께서 정성껏

농사지으신 무는

여느 무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백배, 만 배 더 맛있게 느껴지지요~^^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 줄이게 

무청을 잘라 보내주신다는 것을

제가 직접 시래기를 만들어 보고 싶어

그냥 무청 달린 그대로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칼로 무와 무청을 잘라 

사진처럼 분리해 주었어요. 

무는 바람이 들면 퍼석퍼석 해지고

맛이 없어져요.


무를 보관하는 방법 중 최고는

어릴 적 늘 엄마, 아빠께서 하시던

땅에 묻어 보관하는 방법이고,

그다음으로 냉장 보관인데요.

많은 양의 무를 냉장보관하기에는

한계가 있어요.




그래서... 무를 보관하는 저만의 방법!!

제일 먼저 무 아래에 

신문지를 깔아 주세요.




그리고 돌돌돌~ 말아 주세요.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해주어

무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해 주어요.




그리고 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뽁뽁이 비닐~!!

요 뽁뽁이 비닐은 

물건을 사면 함께 따라오던 것들인데

제가 모아 두었었어요. ^^




뽁뽁이 비닐이 단열 효과에 

으뜸인 거 다들 아시죠?

저는 유리창이 아닌

무를 보관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한답니다.

ㅎㅎㅎ




신문지에 싼 무는

뽁뽁이 비닐에 한 번 더 감싸 주세요.


그러면...

추운 겨울 동안 바람 들 걱정 없이

무를 맛있고 싱싱하게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신문지와 뽁뽁이 비닐로 

감싼 무는

빈 박스에 담아 주세요.


여기서 잠깐!!


무도 땅에서 자란 모습 그대로

무청이 달렸던 부분을

위로 가게 하여 세워 보관해 주세요.




나머지 무들도 같은 방법으로

작업하여 박스에 가지런히

담아 주었어요.


이렇게 무를 담은 박스는 

서늘한 베란다에 두고

보관하시면 돼요.


해마다 저는 이렇게 무를 보관해

겨우내 무 국, 무나물, 조림 요리 등에 

아주 요긴하게 사용하여 

맛있게 먹는답니다. ^^




무에서 자른 무청은

시래기를 만들 거예요.




흐르는 물에 무청을 한차례 씻은 후,




물을 담은 냄비에 소금 한 줌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무청의 제일 뚱뚱한(?) 부분을

먼저 담가 주세요.




무청의 아랫부분이 

살짝 먼저 데쳐지면,




이파리 부분도 마저 냄비에 넣어,

데쳐 주세요,

데치지 않고 그냥 말리시는 

분들이 더 많으실 텐데요~


이렇게 소금물에 살짝 데쳐 말리면

시래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무청 아랫부분 30초,

이파리 부분 다 넣고 30초,


합이 1분 정도 되면...

데쳐진 무청을 꺼내 주세요.




그리고 그늘지고 통풍 잘 되는 

베란다에 널어 말려 주시면 

시래기 만들기 완성!!^^


무 보관하기 귀찮아서 

그냥 보관하시곤 하는데요.

싱싱하게 잘 보관하셔서

바람들지 않은 무를

겨우내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라요.


이상, 몸에 좋은 가을 무 

겨우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싱싱한 보관법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고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저작자 표시
신고
댓글
댓글쓰기 폼
공지사항
Total
3,981,804
Today
1,813
Yesterday
13,020
링크
TAG
more
«   2017/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