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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소스 알뜰 사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소스는

케첩과 마요네즈 일 텐데요~


저희 집도 케첩은 

떨어질 날이 없는 거 같아요.




그런데 케첩을 소스 삼아 먹으려고

하는데 남은 양이 너무 적어서

잘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어요.



 

어정쩡하게 남은 케첩~

버리기엔 아깝고 깔끔하게 

먹어 버렸으면 좋겠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어정쩡하게 남은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아무리 짜도 짜도 나올 생각을 

안 하는 케첩 소스를 

알뜰하게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재료는 바로 스타킹이에요.




스타킹의 요 발 부분에

케첩 소스 용기를 넣어 줄 건데요.




사진처럼 케첩 소스 용기 입구 부분을

스타킹의 발가락 부분으로 

쭉~~~ 밀어 넣어 주세요.




바로 요렇게요~^^




그리고 스타킹을

최대한 짧게 잡아 주세요.


이제 스타킹을 잡고

스타킹 속에 들어 있는 케첩 용기를

돌려주기만 하면 끝!!


상황에 맞게 

돌리는 횟수는 정해주세요.

저는 10회 정도 돌렸어요.




한눈에 봐도 케첩이 입구 쪽으로

몰려진 것을 알 수 있어요.




자, 그럼 스타킹 속에 있던 

케첩 용기를 꺼내 볼게요.

짜자~잔!! 

남은 케첩이 아주 손쉽게

입구 쪽으로 몰려 있어요.

ㅎㅎㅎ




바로 원심력을 이용해

바닥에 몰려있던 케첩 소스를

입구 쪽으로 몰아주면서

쉽게 케첩 소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원리에요~^^




케첩이나 마요네즈 같은 소스가

어중간하게 남아서 짜기가

불편할 때 올이 나가거나 구멍이 난

스타킹을 버리지 말고 이용해 보세요.


스타깅 하나만으로

아깝게 남은 소스를 한 방울도 

남기기 않고 알뜰하게 

모두 먹을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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