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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이 굴러다니던 원형 자석의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서랍을 열어

무언가를 찾으려다 발견한

원형 자석!

언제부터 그렇게 서랍 속에

묵혀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저희 집에선 존재감 없는 물건인데요.



하지만

자력이 얼마가 강한지

서로 붙어있는 자석들끼리

떼어내는 것도 수월치 않을 정도에요.


그래서 오늘은

자력이 엄청 센 요 원형 자석을

서랍 속에 그냥 묵혀 두기가 아까워

신박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은

저희 집 컴퓨터 모니터 받침의

오른쪽 모서리 부분이에요.



원형 자석 2개를

모니터 받침 오른쪽 모서리에

약간의 간격을 두고 나란히 붙여 주었어요.


왜 붙여 주었을까요?



과연 어떤 용도로

활용하려는지 궁금하시죠? ㅎㅎ

다 쓴 볼펜이 있다면

 그 속에 들어있는 작은 스프링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핸드폰 충전 선의 연결 잭

부분에 볼펜 스프링을 감아주세요.

감이 오셨나요?

ㅎㅎㅎ



네~~ 맞습니다~^^

스프링을 감은 핸드폰 충전 선을

요 원형 자석에 철커덕 붙여 줄 거예요.



볼펜 스프링이 없다면

빵이나 과자를 사 먹으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빵 끈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역시 핸드폰 충전 선에

빵 끈을 돌돌~ 말아 주시면 끝!



그리고

원형 자석에 붙여만 주면...

짜자~~~잔!!

길게 늘어진 핸드폰 충전 선을

이렇게 손쉽게 정리할 수 있어요.



또한

컴퓨터를 하다 언제라도

핸드폰을 충전하고 싶을 땐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핸드폰 충전 선을

이용하고 다시 철커덕 붙여 놓으면

되니 이 편리함이야말로

이루 말할 수 없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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