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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백종원 콩나물전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로는 보통

무침이나 국을 끓여 먹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전을 부쳐 봤어요.


들어는 보셨나요?

콩나물전!!

ㅎㅎㅎ


지금부터

백종원 초간단 레시피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 >

콩나물 1줌

다진 마늘 1/2큰술, 새우젓 조금

청양고추 2개, 부침가루 3큰술

물 1/3컵, 식용유, 김가루


깨끗이 씻은 콩나물

1줌을 볼에 담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부재료들을 넣어 주세요.

제일 먼저,

다진 마늘 1/2큰술 넣고,




다음으론

새우젓을 넣을 거예요.


백종원 레시피대로라면

새우젓을 1큰술 넣어야 하지만,

저는 짜게 먹는 게 싫어서

1/4큰술 정도의 아주 소량만 넣어주었어요.




그리고

청양 고추 2개

잘게 다져 넣어 주고,




부침가루 3큰술과

물 1/3컵도 넣어 주세요.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갔으면

손으로 조물조물 버무려 주세요.


♥♥

부침가루와 물은

콩나물이 코팅될 정도로

소량만 넣는 것이 포인트에요.



만약

부침가루가 없다면...

밀가루를 사용해도 되지만,

밀가루에는 간이 안 되어 있으므로

새우젓을 약간 더 넣어 주세요.




골고루 잘 섞은

반죽은 식용유 넉넉히 두르고

달궈진 팬에 1숟갈씩 넣어 주세요.


전의 크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고요.


쫀득한 식감을 원하시면 크게!

바삭한 식감을 원하시면 작게!




뒤집개로 눌러주며

하나하나 노릇노릇하게 구워

예쁜 접시에 담아내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백종원 콩나물전 완성!!

콩나물로 전을 부친다고?


조금은 낯선 비주얼에

과연 콩나물 전의 맛은 어떨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콩나물전 하나를

입에 넣고 드시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시게 될 거예요.

ㅎㅎㅎ


바삭하면서 촉촉한

환상적인 맛의 콩나물전!




바삭한 콩나물전에

김가루 솔솔~ 뿌려 먹으면

또 다른 매력의 맛을 지닌 콩나물 전을

맛보실 수 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최고예요~




비주얼도 맛도 신세계인

백선생 콩나물전!!


말이 필요 없네요~^^



여러분도

바삭, 고소한

백선생의 콩나물전

초간단으로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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