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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드는 30초 심폐소생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른 반찬으로

즐겨 먹는 단골 반찬 김!!


하지만

장마철이나 요즘같이

습도가 많은 여름철엔 바삭하던 김도

쉽게 눅눅해지기 마련인데요.


김의 생명은 바삭함인데

눅눅해진 김은 김으로서의 매력을

모두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눅눅해진 김을 바삭하게 되살리는

꿀팁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습기에 약한 김에는

이렇게 습기 제거제인 실리카겔도

함께 동봉 되어 있어요.


하지만

습한 날씨엔 요 방습제도

무용지물이더라고요.




잘 밀봉해 둔

김 비닐에서 밥과 함께

먹으려고 김을 꺼내 보았어요.




접시에 담아내고,




이제 막 먹으려는 찰나...


맥없이 축

늘어지는 김의 모습!

바삭함이라곤 1도 찾아 볼 수 없네요.




바로 이 시점에선

바삭함이라는 생명력을

잃은 눅눅해진 김에게

시급한 심폐소생술이 필요해요.

30초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기!!


바로 이 방법이

눅눅해진 김을 바삭하게

되살리는 심폐소생술이에요.

ㅎㅎㅎ




30초 후~

눅눅했던 김이

과연 바삭하게 변했을까요?




짜자~~~잔!!

조금 전

눅눅하던 김의

모습은 온 데 간 데 없고,

바삭하게 재탄생 된 김의 모습입니다.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린 김을

손으로 반을 갈라 보았어요.


'바사삭~'

소리를 내며 바삭하게 갈라져요.




지금껏

눅눅해진 김은 

맛도 없고,

기름 쩐 내도 나는 것 같아

그냥 버리곤 했는데...


이젠,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 바삭하게 먹어야겠어요~^^



이상,

눅눅해진 김

바삭하게 만드는

30초 심폐소생술이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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