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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현명하게 바르자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여름철 강렬한

태양 아래 절실하게 필요한 건

바로 자외선 차단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자외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 중 하나이기도 해요.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됐을 경우

피부암, 주름이 악화되는

광노화 현상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차단에 무엇보다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자외선 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여름이면 신경 쓰이는 자외선!

평소 로션을 잘 바르지 않는

분들도 아마 여름이면 자외선 차단제는

꼭 챙겨 바르실 텐데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증 하나!


자외선은

한 가지가 아니라

종류가 여러 가지 있어요.


자외선 종류는

크게 UVA, UVB로 나뉩니다.




자외선 A,

UVA

피부는 표피 다음으로

진피가 있는데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침투하는 자외선이고요.

날씨에 상관없이 항상 존재하기에

'생활자외선'이라고도 불립니다.


자외선 B,

UVB

피부 표피까지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반복적으로 피부가 UVB에 노출되면

화상을 입거나 수포가 생기고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실 때는

자외선 A에 대한 PA 지수

자외선 B에 대한 SPF 지수를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하는데요.




SPF = 자외선 UVB 차단 지수


'1 SPF = 15분 정도'

차단 지속시간을 갖고 있는데요.


SPF 35라면 '35x15분=525분'을

버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이 장열 하는 무더운 여름엔

SPF 지수가 평상시에는 SPF 30 이상

바닷가에서는 SPF 50 이상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PA = 자외선 UVA 차단 정도


PA+, PA++, PA+++

3단계로 나뉘는데요.

+표시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PA+++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볼 수 있겠죠?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궁금증 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다 보면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것과 같은

백탁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에 따라

물리적 차단제'무기자차'

화학적 차단제'유기자차'로 나뉘어요.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분해

발림성이 좋고 백탁현상이 없어

주로 성인들이 사용하는 종류이고요.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백탁 현상이 있지만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 아기용으로 주로 사용하지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른다고

해서 피부가 뜬다거나

화장할 때 방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외출 30분 전 미리 충분히 바르고,

활동 중 수시로 덧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자외선

지수가 '높음'이라면?

잊지 마시고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덧발라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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