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필수품~!! 수영복 & 래쉬가드 오래 입을 수 있는 관리 노하우

물놀이 필수품~!! 

수영복 & 래시가드 오래 입을 수 있는 관리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여름휴가 물놀이 시즌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수영복 & 래시가드입니다. 

또한, 사계절 언제 어디서나 물놀이를 원하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는 수영복 & 래시가드가 한 벌 이상은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물놀이를 다녀온 후 세탁하고 넣어두면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또한 

수영복 & 래시가드입니다.

몸매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영복은 특수 원단이기 때문에 세탁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올바른 수영복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동 시 : 수영 후 수영복 수건에 말아서

대부분 수영 후 젖은 수영복을 짜서 비닐봉지에 바로 보관하거나 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비닐봉지 속 온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색, 변형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수영복을 젖은 상태로 이동하게 될 때에는 수건에 말아 다른 제품과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하며, 빠른 시간 안에 세탁하여 말려주어야 합니다.

세탁 : 중성세제로 찬물을 이용한 단독 손세탁

수영이 끝난 후엔 염분, 모래, 이물질, 소독약 등이 수영복에 남아 있기 때문에 바로 흐르는 물에 

헹궈 주시고 살짝 차가운 깨끗한 물에 10여분 담가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세제 필요 없이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가두는 것만으로도 세탁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오일이나 로션 등의 유분 제거를 위해 세제를 써야 한다면 30도 이하의 찬물에서 중성세제로

단독 손세탁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 : 탈수기 사용은 자제하고 자연건조

물기 제거를 위해 탈수기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바로 수영복 모양의 변형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으로 살살 짠 후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 햇빛은 피하여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서

말려 주도록 합니다.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탄성을 잃어 뻣뻣해지거나 변색될 수 있습니다.

수영복 고르는 Tip!

수영복은 물속에서 늘어나고 입을수록 늘어나기 때문에 물 밖에서 착용하실 때에는 조이는

느낌의 수영복을 고르도록 합니다.

여성분들은 엉덩이둘레를 기준으로

남성분들은 허리 사이즈에 맞춰서 수영복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서 폴리에스테르로 된 수영복을 권합니다.

가장 오랫동안 원래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스판보다는 폴리에스테르가 좋습니다.

물론 스판이라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고급 스판덱스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테르가

더욱 튼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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