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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샤워 습관 9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등드름'을 방치하던 사람들에게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색소 침착이나 흉터로 남기 쉬운 '등드름'은 피지와 땀 분비가 활발히 일어나는 여름에 잘 생깁니다. 아름다운 뒤태를 망치는 '등드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올바른 샤워 습관이 필요합니다.

보기 싫은 '등드름'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샤워 습관 9가지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여름 워터파크, 바닷가 등 수영복을 입는 곳에서 돋보이고 싶으시다면 아래 소개해 드리는 올바른 샤워 습관으로 청결함을 유지해 보도록 하세요!


1. 사용한 샤워볼을 습도 높은 화장실에 그대로 두지 않기

대부분 샤워를 한 뒤 샤워볼을 화장실에 그대로 방치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샤워볼에는 죽은 세포가 남아 있어 균이 빠르게 번식합니다. 균이 득실거리는 샤워볼을 다음날 사용할 경우 당연히 여드름과 피부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몸에 열이 생기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집니다. 등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10분 이내에 샤워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샴푸할 땐 고개를 숙이고 하기

등드름은 얼굴에 나는 여드름처럼 피지와 각질이 쌓이면 생깁니다. 이에 몸에 비누나 세제가 남지 않게 깨끗이 닦아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어깨나 등에 묻은 샴푸나 헤어 컨디셔너를 제대로 닦지 않으면 등드름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샴푸할 땐 고개를 숙이고 컨디셔너를 바른 후에는 헤어캡을 쓰도록 합니다.


4. 주 2~3회 바디 스크럽 사용하기

등드름을 예방하려면 노폐물 각질 케어는 꼭 해줘야 합니다. 단 심하게 자극이 되지 않는 선에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바디 클렌징 사용하여 샤워하기

화학 제품이라며 바디 클렌징 제품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 생각보다 청결하게 씻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에 좋은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으므로 찝찝하다면 친환경 타입의 바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바디 클렌징 후에는 클렌징 거품이 몸에 남지 않도록 최대한 꼼꼼히 씻어야 합니다.


6. 티트리 제품 사용하기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징은 유분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겨울에는 좋지만, 여름에는 모공을 막아 역효과를 냅니다. 오일 성분의 바디 클렌징을 사용하고 있다면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티트리 제품으로 바꿔 보도록 합니다. 티트리가 없다면 열을 식혀주는 차가운 성질인 민트와 알로에 성분이 있는 바디 클렌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7. 샤워 후 바디로션 바르기

피부 관리 첫 번째 요건이 '보습 관리'입니다. 샤워 직후 피부에 물이 묻어 촉촉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수분은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에 빨리 로션을 발라줘야 합니다. 건조한 피부는 많은 트러블을 일으킵니다.


8. 운동 후 바로 샤워하기

운동이 끝난 후 바로 샤워하러 가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하지 않으면 땀이 피부에 남아 균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운동 후 샤워를 게을리하면 금방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발진 등을 겪게 될 것입니다.


9. 샤워 후 손톱으로 몸 긁지 않기

씻고 난 뒤 건조해지면 몸이 가렵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몸을 긁으면 세균이 침투해 피부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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