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눅눅한 과자는 싫어요~ 

처음처럼 끝까지 바삭하게 먹는 나만의 노하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입이 심심해서 과자를 한 봉지 뜯어 먹다 보면 저는 꼭 다 먹지 못하고 남기게 돼요~ 그래서 집게로 그냥 집어 놓기만 하는데 다음 날 다시 먹으려고 하면 아무리 꽁꽁 집어 놓았다 해도 과자가 눅눅해지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나중에 두었다 먹어도 처음처럼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 티백을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차 가루가 종이 티백에 담겨 있지요. 티백 윗부분에 있는 실을 풀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길게 생긴 모양으로 펴져요. 안에 있는 차 가루는 버려 주세요.




한 쪽 끝을 사진처럼 묶어 매듭지어 주세요.




반대쪽 입구로 적당량의 설탕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아까처럼 똑같이 매듭지어 묶어 주세요. 사탕 모양이 되었네요~^^




먹다 남은 과자 봉지에 넣어 주시기만 하면 돼요~




그리고 집게로 집어 주시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과자를 먹어도 처음처럼 바삭바삭하답니다. 과자 봉지 안에 들어있는 설탕 티백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이지요. 많은 분들이 각설탕을 넣으시는데 저는 각설탕을 사용할 일이 없어 집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사용해 보았는데 그 효과가 놀랄만해요~ 눅눅한 과자는 이제 싫어요~ 설탕 티백으로 눅눅함을 잡아 주세요~^^


********************************************************************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 공감] 버튼을 꾹~~~ 눌러 주세요^^

 공감은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어요~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