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맞은 맛있는 복숭아를 더욱 맛있게~ 복숭아 세척법과 보관법

제철 맞은 맛있는 복숭아를 더욱 맛있게~ 

복숭아 세척과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마트에 가면 과일 코너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복숭아인 것 같아요. 오늘은 제철을 맞은 복숭아를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해서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복숭아 세척 Tip!!

복숭아는 껍질에 털이 있어요. 이 껍질의 털이 간혹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털은 잘 닦아주는 게 좋아요.

볼에 복숭아를 담고, 식초 2 큰 술을 넣어 주세요. 식초는 복숭아에 묻어 있는 잔류농약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복숭아가 잠길 정도의 물을 채워주세요. 이 상태로 약 10분 정도 담가놔 주세요.

흐르는 물에 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주세요. 복숭아의 골 부분도 뽀드득 뽀드득 잘 닦아 주세요.

털 복숭아의 털이 모두 깔끔하게 씻겨 졌어요. 식초를 넣어 깨끗하게 세척했으니 안심하시고 껍질째 드셔도 괜찮아요~^^

복숭아 보관 Tip!!

복숭아는 드물게 성질이 따뜻한 과일이에요. 그래서 보관 시에도 저온장해를 입고 단맛이 떨어지지 않게 잘 보관해야 해요. 우선 사진처럼 신문지를 준비해 주세요.

복숭아를 신문지로 감싸 주세요.

이렇게 신문지로 감싼 복숭아는 지퍼백에 담아 지퍼를 닫아주세요. 복숭아는 특이하게도 냉장고에 넣으면 당도가 떨어져요. 복숭아는 8~13도에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에요. 보통 냉장실의 온도가 0~2도 정도이니 제일 좋은 방법은 집안 시원하고 그늘진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에요. 혹 냉장보관시에는 먹기 1시간 전에 복숭아를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놓았다가 드시는게 당도를 최대로 느끼며 드실 수 있는 방법이에요. 여름 대표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 요즘 너무 맛있지만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싱싱하게 보관하셔서 더욱 맛있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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