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신발 냄새 없이 말리는 초간단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장맛비로 인해 외출 시 신고 나갔던 운동화가 비에 흠뻑 젖고 말았는데요. 빨아서 신고 싶지만 날씨가 흐리고 궂은 탓에 잘 마르지도 않고 자칫 냄새까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비에 흠뻑 젖은 신발을 냄새나지 않게 건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신문지 건조법 신문지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재질이어서 제습효과가 매우 뛰어난데요. 제습 효과가 뛰어난 바로 요 신문지를, 젖은 신발 속에 구겨서 넣어 주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신문지를 신발 속에 구겨 넣어 주면, 신문지가 신발에 묻은 물기를 흡수하여 신발이 빠르게 건조될 뿐만 아니라 모양도 바르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해요. 참고로 신문지는 일정 시간 경과 후 ..
찌든 때 가득한 스텐 냄비! '이물'에 팔팔 끓여줬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스텐 제품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님들이 선호하는 주방용품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어느 가정이든 스텐 제품 하나씩은 꼭 구비하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스텐 제품은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이처럼 찌든 때가 자리 잡곤 해요. 이렇게 스텐 냄비에 찌든 때가 끼면,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철 수세미로 빡빡 문질러 닦기도 하실 텐데요. 철 수세미를 사용해 닦으면, 찌든 때 제거는 어느 정도 해결될지 몰라도 여기저기 생기는 흠집은 물론 냄비 수명 또한 단축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돼요. 바로 이럴 때! 시금치 데친 물을 활용해 스텐 냄비 찌든 때를 제거해 보세요! 과연, 시금치 데친 물은 어떤 효과가? ★★★ 시금치는..
감자를 '이것'과 함께 보관하면, 썩거나 싹 날 걱정 없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 주말엔 친정 부모님댁에 가서 감자 캐기 일손을 도와드리고 왔는데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 감자가 썩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장마 시작 전 부지런히 감자 수확을 마쳐야 하거든요. 요즘 한창 제철인 햇감자로는 포슬포슬하게 쪄 먹어도 맛있고, 볶음, 조림, 전 등 어떤 요리를 해 먹어도 참 맛있어요. 아빠께서 열심히 김자 캐는 기계로 감자 밭고랑을 지나가시며 감자를 캐 놓으시면, 나머지 사람들은 흙을 털며 부지런히 감자를 추린답니다. 봄에 심은 감자가 요 몇 달 새 극심한 가뭄 속에서도 얼마나 이쁘게 잘 영글었는지 몰라요. 열심히 일손을 도와드리고, 저희 식구 먹을 햇감자도 이렇게 한 박스 가져왔어요. 자, 그럼 ..
'아이스크림 뚜껑'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헐~ 대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무척 더워지면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자주 찾게 되는 요즘이에요. 특히, 어린아이들의 경우 녹아서 줄줄 흐르는 막대나 콘 종류의 아이스크림보다는, 팩에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 다 먹을 때까지 손에 묻지 않아 참 좋은데요. 뚜껑이 달린 요 팩 아이스크림은 먹을 때만 유용한 줄 알았는데, 생활 속에서 아이스크림 뚜껑을 아주 신박하게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우선, 팩 아이스크림의 뚜껑 부분을 가위로 잘라 분리해 주세요. 그런 다음, 뚜껑에 붙어 있는 비닐을 손으로 떼어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짜잔!! 요렇게 분리된 아이스크림 뚜껑! 과연, 어디에 활용할지 무척 궁금하시죠? 바로바로~ 고추장, 쌈장 등과..
고등어 '이것' 깔고 구웠더니?! 비린내가 싹~ 사라지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 당연하게 찾게 되는 과일이 바로 수박인데요. 수박은 부족한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정말 좋은 과일이에요. 하지만, 수박을 먹고 나면 수북하게 쌓이는 처치 곤란 수박 껍질! 여러분은 바로 요 수박 껍질을 어떻게 하세요?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아마도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실 거예요. 그런데! 처치 곤란 수박 껍질이 생선 구울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수분 가득한 수박 껍질은, 비린내 진동하는 생선 구울 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제일 먼저, 두꺼운 수박 껍질을 칼로 얇게 썰어 주셔야 하는데요. 수박 껍질의 제일 바깥쪽은 제외하고~ 수박 껍질의 안쪽 흰..
'빈 프링글스 통'을 가위로 잘라줬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다양한 맛을 판매하고 있는 프링글스! 입이 심심할 때마다 집어먹고 또 집어먹다 보면 한 통 비우는 건 일도 아닌데요. 그때마다 생기는 원통형의 빈 프링글스 통! 재질도 꽤 단단하고 좋아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세탁소 옷걸이에 이렇게 활용하곤 하는데요. 제일 먼저, 프링글스 통의 막혀 있는 아랫면을 칼로 잘라 주세요.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그럼 이렇게 위, 아래가 뻥 뚫린 상태가 돼요. 그러면, 가위를 이용해 세로 방향으로 한 번 더 잘라 주세요. 그러고 나서 세탁소 옷걸이에 이렇게 쏙! 걸어 주면 돼요. 요렇게 완성된 옷걸이에 바지를 걸어주면, 바지에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게 보관할 수 ..
콜라와 치약을 섞었더니?!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누룽지를 만들려고 냄비에 찬 밥을 얇게 펼쳐 가스 불에 올려 두고는 깜빡하고 잊고 있었지 뭐예요. 그래서 냄비가 이렇게 새까맣게 타 버리고 말았어요. 가끔 가스 불에 냄비를 올려두고는 깜빡해 냄비를 종종 태워 먹은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시죠? 너무 새까맣게 타 버린 냄비는 아무리 힘들게 닦아도 잘 닦아지 않아 그냥 버려 버릴 때도 많아요. 하지만, 이젠, 걱정 마세요~ 철 수세미를 사용하지 않아도 탄 냄비를 아주 쉽게 닦아낼 수 있는 꿀팁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탄 냄비를 닦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치약과 콜라 콜라는 먹다 남은 김빠진 콜라를 사용하셔도 무방해요. 버려야 할 정도로 심하게 탄 냄비는~ 애벌빨래하듯이 ..
'테이크아웃 커피컵' 이렇게 유용한데, 한 번 쓰고 버린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차가운 음료나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서 드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보통 테이크아웃을 하면 이처럼 일회용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음료를 담아주세요. 음료를 다 마시고 나면 남게 되는 테이크아웃 커피컵! 한 번 쓰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깨끗하게 씻어 잘 모아두었다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재활용한답니다. 1. 일회용 도시락 아이스커피의 경우, 빨대를 꽂을 수 있게 작은 구멍을 여닫을 수 있는 뚜껑으로 커피를 담아 주어요. 빨대 구멍 입구를 다시 잘 닫아주면, 먼지나 이물질 들어갈 염려 없이 커피컵과 함께 일회용 용기로 손색없는데요. 근처 ..
입구 좁은 기름병에 '쌀'을 넣었더니?! 벌어진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 기름병은 친정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고소한 들기름을 다 먹고 남은 빈 기름병인데요. 저는 항상 다 먹고 난 빈 기름병을 깨끗하게 세척해 다시 재사용하곤 해요. 하지만, 기름병 세척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에요. 왜냐하면 보시다시피 기름병 입구가 매우 좁기 때문이지요. 솔을 물론 수세미도 넣기 힘들 만큼 입구가 매우 좁아요. 그래서 기름병 저 깊은 바닥에 쌓인 침전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며 세척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면, 미끄덩거리는 바로 요 기름병을~ 과연, 어떻게 하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을까요? 바로 이럴 땐! '쌀'만 준비해 주시면 돼요. 쌀만 있으면 세척솔이나 수세미 없이도~ 기름기 가득한 기름병을..
선풍기 먼지 쌓임 방지하는 특급 비법은?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작년에 넣어두었던 선풍기를 꺼내게 되었는데요. 분명 작년에 선풍기를 깨끗하게 닦아서 잘 보관해 놓았는데도, 선풍기 곳곳에 먼지가 수북하게 쌓여있지 뭐예요. 선풍기 본체는 물티슈로 닦아 주시면 돼요. 보관되어 있으면서 알게 모르게 쌓인 먼지들이 꽤 많네요. 선풍기 망 안쪽에 자리 잡고 있는 날개에도 먼지가 시커멓게 끼어 있어요. 선풍기 사용 전 서둘러 청소를 시작해야 해요. 우선, 선풍기 망을 고정해 주고 있는 나사를 돌려 풀어 주세요. 그다음, 안전장치를 풀어 선풍기 앞망을 분리해 주시면 돼요. 앞쪽 망을 분리해 보면 겉에서는 보이지 않던 먼지들이 철망 곳곳에 붙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