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장애를 예방하는 아이 밥상
분노 조절장애를 예방하는 아이 밥상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의사표현이 서툰 아이들은 말 대신 행동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곤 합니다. 마트에서 드러누워 울고 떼쓰거니, 물건을 집어던지며 화를 내는 아이, 소리를 지르면서 때리는 아이까지. 이럴 때면 엄마들은 난처하고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이런 습성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분노 조절장애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감정 조절이 미숙한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화가 났을 때, 그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표현을 하면 더 이상 그 감정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노 조절장애는 말 그대로 자신의 분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분노를 느꼈다고 해도 스스로 하거나 부정하게 됩니다. 결국 분노를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고 엉뚱한 이유를 통해 분노를..
건강 정보
2017. 7. 21. 00:30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