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용한데 '메추리알 판' 그냥 버린다고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장조림을 해 먹으려고 메추리알을 사 왔는데요. 보통 메추리알을 사면 메추리알은 요리에 사용하고 플라스틱 투명한 판은 그냥 버리실 거예요. 하지만, 그동안 쓸모없이 버려지던 요 메추리알 판도 아주 신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메추리알을 꺼내고 나면 남게 되는 메추리알 판! 딱히 쓸모가 없어 버려지던 메추리알 판을~ 지금부터,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추리알 판을 주방 세제와 수세미를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물기를 말려 주시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메추리알 판을 과연,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바로 다진 마늘 보관이에요. 요리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이걸 여태 몰랐다고?! 절대 뭉치지 않는 대파 보관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대파 한 단을 사 오면 미처 다 먹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장기간 두고 먹기 위해 냉동실에 꽝꽝 얼려 놓기도 해요. 대파를 냉동실에 얼려 놓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이렇게 대파를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넣고 넓게 펼쳐서 냉동실에 얼리실 거예요. 그러나!! 이렇게 대파를 얼리면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대파에서 나온 진액과 물기로 인해 이처럼 한 덩어리로 꽝꽝 얼어버린다는 거예요. 한 덩어리로 꽝꽝 얼은 대파는, 요리할 때 쉽게 분리가 되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대파를 얼리기 전에 '이것'을 함께 넣..
평범한 '두부 부침'을 밥도둑으로 만들어주는 특급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 찌개에 넣어 먹는 두부도 맛있지만 노릇하게 부쳐 먹는 두부도 참 맛있는데요. 하지만, 두부는 워낙 연하고 부드러워서 쉽게 타는 것은 물론 잘 부서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식재료에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를 타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고소하게 부치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해요. 부침을 위한 두부는 납작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썬 두부는 가스불을 켜지 않은 차가운 프라이팬에 바로 올린 다음 불을 켜 줄 건데요. 그 이유는? 식용유 두르고 가열된 팬에 두부를 올리게 되면 두부 속 수분으로 인해 기름이 사방으로 튀게 되는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예요. 두부를 부칠 때 타지 않으면서 단단하고 고소하게 부..
문구점 사장님도 놀란?! 살림 고수의 '물풀' 신박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많은 니트들 중에 유독 즐겨 입고 좋아하는 니트가 있는데요. 그런데 그만 손목이 이렇게 나팔처럼 늘어나 보기에 좋지 않아요. 늘어난 니트 손목! '이것' 하나만 있으면 아주 간단하게 언제 그랬냐는 듯 새 옷처럼 복원할 수 있는데요. 니트 손목이 대체 얼마나 늘어났는지 길이를 재보니 무려 14cm나 되더라고요. 늘어난 니트 손목을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물풀' 문구사에서 파는 바로 요 물풀 하나만 있으면, 쉽게 늘어난 니트 손목 부분을 다시 짱짱하게 복원시킬 수 있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우선, 물 한 컵을 분무기 통에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다음으로, 물을 넣은 분무기 통에 물풀을 넣어주면 되..
제철 '딸기' 먹을 때 꼭! 알아둬야 할 법칙이 있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한창 딸기가 제철이라 엄청 달고 맛있는데요. 그래서 마트에 갈 때마다 떨어뜨리지 않고 딸기를 사 와서 먹게 되더라고요. 딸기는 다른 과일과 달리 아주 작은 충격에도 쉽게 무르고 상하기 십상인데요. 여러분은 요렇게 까다로운 딸기를 어떻게 세척해 드시나요? 아마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딸기를 세척할 땐 그냥 흐르는 물에 씻어 드실 거예요. 하지만, 딸기를 자세히 보면, 생각보다 많은 먼지와 솜털에 이물질들이 묻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냥 흐르는 물에 대충 세척하는 것보다, 딸기 전용 세척법을 적용해 주시면 좋은데요. 딸기를 세척하기에 앞서~ 딸기 꼭지를 떼어내고 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그대로 달린 채 하..
생선 손질할 때 '이것' 사용하면 일석이조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인분께 선물로 굴비를 받았는데요. 흰쌀 밥에 노릇하게 구운 굴비 한 점 올려 먹으면 참 맛있어요. 굴비를 굽기 전, 우선 손질부터 깔끔하게 해 보도록 할게요. 보시다시피 지느러미는 물론, 비늘도 그대로 다 붙어있어요. 제일 먼저, 비린내의 주범인 지느러미를 가위로 제거해 주어야 해요. 생선 몸통 곳곳에 있는 지느러미를, 빠짐없이 꼼꼼하게 모두 잘라 주세요. 마지막으로~ 꼬리지느러미도 싹둑! 잘라 주시고요. 자, 이제 생선 몸통을 자세히 봐 주세요. 고등어와 달리 조기나 굴비 같은 생선은 몸통에 비늘이 아주 많이 있어요. 여러분은, 비늘 있는 생선의 비늘을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칼등을 이용해 생선 비..
무심코 버리던 '빈 케첩통'을 이렇게 활용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식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마늘! 마늘은 미리 손질해서 곱게 다져 놓으면 언제든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그래서, 통마늘을 믹서기에 넣고 이렇게 갈아 주었어요. 다진 마늘의 경우, 냉장 보관할 땐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곤 하실 텐데요. 저는 좀 색다르게 다진 마늘을, 이렇게 냉장 보관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안의 내용물을 다 먹고 남은 빈 케첩통으로 말이에요. 제일 먼저 할 일은, 빈 케첩통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는 일이에요. 빈 케첩통에 주방 세제 한 방울 펌핑하고, 물 조금 넣어~ 위, 아래로 마구 흔들어 주세요. 그러고 나서 물로 깨끗하게 헹궈, 건조까지 완벽하게 해 주..
바지의 두 줄을 이렇게 묶어야 한다는 걸 이제 알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운동복은 활동성이 편리해 운동할 때나 산책할 때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착용하는 의류인데요. 보통 허리 부분은 신축성이 뛰어난 고무밴드로 이루어져 있고, 허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끈이 달려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멋으로 달려 있는 경우도 있지만, 허리 사이즈만 유독 크게 나온 바지는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반드시 끈으로 당겨 묶어 주어야 하곤 하죠. 그런데 문제는 요 바지 끈을 어떻게 묶어놔야 할지 모르겠어요. 입고 벗을 때마다 끈을 풀었다 묶었다 반복하자니 이만저만 귀찮은 게 아니에요. 활동하다 보면 묶어놨던 바지 끈이 풀리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바지 끈 쉽게 여..
절대 삶지 마세요! 아삭아삭 '콩나물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백반집 단골 밑반찬 콩나물무침! 하지만, 콩나물은 잘못 조리할 경우 비린내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아삭함과 비린내 없이 삶아 내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삶지 않고 볶아 비린내 없이 콩나물무침을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 재료 ◈ 콩나물 한 봉지 소금 반 숟갈, 깨 조금, 다진 마늘 1숟갈 참기름 1숟갈, 대파 1/2뿌리, 고춧가루 반 숟갈 식용유 조금 (밥숟가락 기준) 제일 먼저,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대파는 송송 썰어 주세요. 마늘은 곱게 다져 주시고요. 콩나물을 볶을 팬은 조금 두툼한 팬을 준비해 주세요. 식용유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중불에서 마늘을 ..
계란판은 칼로 잘라 써야 한다는 걸 여태 몰랐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떨어뜨리지 않고 구비해두는 식재료 중 하나가 바로 계란일텐데요. 일주일 또는 2주일 간격으로 계란을 사다 먹는 거 같아요. 보통 계란을 사 오면 에그 트레이에 깔끔하게 보관하며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대개 많은 분들이 계란 한 판을 사 오면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며 드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계란 한 판을 넣고 먹다 보니, 은근 불편한 점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계란 한 판이 차지하는 공간이 매우 커서 냉장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에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커터칼을 이용해 계란판을 잘라 보세요! 계란판의 요 볼록한 부분을 지나가도록 잘라 주어야 해요. 가위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