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떡국떡 보관할 때 '이것' 넣으라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설 명절에 시어머니께서 방앗간에서 직접 뽑아오신 가래떡을, 얄팍하게 떡국떡으로 썰어 떡국 끓여 먹으라고 주셨어요. 가족들과 설 명절에 맛있게 떡국을 끓여 먹고도 많이 남았다며 집에 갈 때 챙겨주시더라고요. 여러분은, 떡국떡을 어떻게 보관해 두시나요? 떡국 떡은 자칫 잘못 보관하면 갈라지거나 부서지기 십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떡국떡을 갈라지거나 부서짐 없이 촉촉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2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방법! 쌀뜨물 사용 (냉장 보관) 떡국떡을 빠른 시일 내에 드실 거라면 냉장 보관해 두어야 해요. 떡국떡 냉장 보관 시! '쌀뜨물'을 사용해 보세요~ 쌀뜨물은 쌀을 씻을 때마다 나오기 때문에, 김치찌개나 된..
명절 '선물세트 가방'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명절에 받는 선물세트는 주는 이나 받는 이에게 늘 감사한 선물인데요. 하지만, 선물세트를 넣었던 부직포 가방은 참 반갑지 않으면서 처치 곤란이 따로 없어요. 그나마 종이로 된 가방은 재활용이라도 되는데, 부직포 가방은 재활용은커녕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니 낭비 또 이런 낭비가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처치 곤란 선물세트 부직포 가방을 아주 유용하게 재 활용해 보려고 해요. 대부분의 명절 선물세트 가방은 바닥면의 폭이 매우 좁게 만들어져 있어요. 옆면의 폭도 이렇게 좁고 위로 쭉 길기만 해서 사용하기 무척 불편한 가방이에요. 그냥 버리긴 아까워서 잘 접어 보관해 두곤 하지만, 결국은 별 쓸모가 없어 쓰레기로 버려지게 되더라..
'냉동 만두'에 물을 부어 주는 이유 알면, 깜짝 놀랄걸?!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출출해서 냉동실 문을 열어 보았는데, 사다 놓은 냉동 만두가 보이더라고요. 냉동 만두는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간편하게 쪄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하니 참 맛있어요. 여러분은, 보통 냉동 만두를 어떻게 쪄 드시나요? 냉동 만두는 데우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인데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찜기에 넣고 쪄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일반적으로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넣고, '휘리릭' 돌려 간편하게 쪄 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냉동 만두를 쪄 주어도, 수분이 금방 말라 만두피가 딱딱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 만두를 랩이나 뚜껑 덮지 않고도, 전자레인지에서 찜기에 찐 것..
주방 집게에 '이거' 끼웠더니, 헐~ 이게 무슨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주방 수저 통에 함께 정리되어 있는 주방 집게! 조리 시 자주 사용하다 보니 이처럼 수저 통에 같이 보관해 두고 사용하는데요. 쩍 벌어지는 각도는 물론, 크기도 다양한 주방 집게는 부피도 은근 커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기도 해요. 그 외에도 집게 부분이 뾰족뾰족 날카로워 종종 다치기도 하더라고요. 문득, 좀 더 깔끔하게 주방 집게를 보관해 두며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저분한 주방 집게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꿀팁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요구르트 병 정리법 요구르트를 마시고 난 빈 요구르트 병을, 깨끗하게 세척해 주방 집게 정리할 때 사용해 보세요.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요렇게 작은 사이..
명절 음식으로 느끼한 속 뻥! 뚫어주는 '나박김치'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명절을 맞아 시댁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올라오는 나박김치! 나박김치야말로 느끼한 명절 음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청량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상큼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인 나박김치를 맛있게 담가봤어요. ◈ 재 료 ◈ 배추 속대 10장 무 1/4개, 배 1/2개 오이 1/2개, 통마늘 5개, 생강 1톨 홍고추 1개, 쪽파 10대 고춧가루 2큰술, 소금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배추는 노란 속대를 사용하는데요. 사방 2.5cm 길이로 나박하게 썰어 주세요. 무도 같은 크기로 썰어 주시고요. 물 7컵을 커다란 볼에 담고, 여기에 굵은소금..
냉동 '떡국떡' 해동 시 찬물에 퐁당? 요리 고수는 이렇게!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설이 며칠 안 남았는데요. 설날에 먹을 떡국떡을 모두 준비하셨나요? 저는 마트에서 사다 얼려놓은 떡국떡이 냉동실에 많더라고요. 그래서 꽝꽝 얼은 떡국떡을 해동해서, 떡국을 끓여 먹으면 될 거 같아요. 보통 냉동 떡국떡을 해동하실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해동하시나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물을 이용하실 텐데요. 찬물에 냉동 떡국떡을, 퐁당 담가서 해동하곤 하실 거예요. 그런데!! 요리 전문가가 알려주시길 이는 올바른 해동법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물속에 냉동 떡국떡을 넣어 놓으면, 이처럼 떡이 갈라지거나 자칫 불어버릴 수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냉동 떡국떡 해동을,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팽이버섯 이렇게 먹으면 '박테리아' 다 먹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전골, 찌개, 부침 등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비타민C 함량이 높고 사이토카인 성분이 있어 면역강화 효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순한 맛과 꼬들꼬들하며 쫄깃쫄깃한 식감이 좋아, 항상 구비해두는 식재료 중 하나랍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이 풍부한 팽이버섯! 여러분은, 바로 요 팽이버섯을 어떻게 손질해 드시나요? 아마도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봉지에 담겨 있던 팽이버섯을 이렇게 꺼낸 다음, 밑동 부분을 칼로 잘라 내실 거예요. 팽이버섯 밑동 부분은, 재배과정에서 흙이나 톱밥 등이 묻어 있기 때문에 보통 잘라 내고 사용하실 거예요. 그 밖에도 팽이버섯 밑동 부분엔,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
'전자레인지' 이렇게 유용한데, 아직도 음식 데우는 용도로만?!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집집마다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가전제품 중 하나인 전자레인지! 대부분의 분들이 주로 즉석식품이나 식은 음식을 따뜻하게 데우는 용도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실 텐데요. 하지만, 전자레인지가 음식 데우는 용도 외에도 생활 속에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하게 활용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레인지' 특급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군고구마 만들기 간식으로 즐겨 먹는 군고구마를, 전자레인지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요. 생고구마를 물기 촉촉한 신문지로 감싸고, 약 10분간 전자레인지에 돌려 주기만 하면 돼요. 직화 냄비나 에어프라이어 못지않게, 전자레인지에서도 고구마가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져요. 2. 양배..
메추리알 판에 메추리알 대신 '이것' 넣었더니?!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장조림을 해 먹으려고 메추리알을 사 왔는데요. 보통 메추리알을 사면 메추리알은 요리에 사용하고 플라스틱 투명한 판은 그냥 버리실 거예요. 하지만, 그동안 쓸모없이 버려지던 요 메추리알 판도 아주 신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메추리알을 꺼내고 나면 남게 되는 메추리알 판! 딱히 쓸모가 없어 버려지던 메추리알 판을~ 지금부터,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메추리알 판을 주방 세제와 수세미를 이용해 꼼꼼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군 후 물기를 말려 주시고요. 깨끗하게 세척한 메추리알 판을 과연, 어디에 사용하면 좋을까요? 바로 다진 마늘 보관이에요. 요리할 때 결코 빼놓을 수 ..
대파 얼리기 전 '이것' 넣어주면, 이렇게 놀라운 일이?!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대파 한 단을 사 오면 미처 다 먹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장기간 두고 먹기 위해 냉동실에 꽝꽝 얼려 놓기도 해요. 대파를 냉동실에 얼려 놓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이렇게 대파를 송송 썰어서~ 지퍼백에 넣고 넓게 펼쳐서 냉동실에 얼리실 거예요. 그러나!! 이렇게 대파를 얼리면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대파에서 나온 진액과 물기로 인해 이처럼 한 덩어리로 꽝꽝 얼어버린다는 거예요. 한 덩어리로 꽝꽝 얼은 대파는, 요리할 때 쉽게 분리가 되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에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대파를 얼리기 전에 '이것'을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