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지난 커피' 이렇게 유용한데, 아깝게 그냥 버린다고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커피를 먹다 보면 서랍 속에서 유통기한이 한참 지난 커피들이 발견되곤 하는데요. 유통기한 지난 커피들을 그냥 먹자니 괜스레 찝찝한 느낌이 들어 꺼려져요. 그렇다고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유통기한 지난 커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탈취제로 활용 유통기한 지난 커피와 함께 작은 사이즈의 다시백을 준비해 주세요. 다시백에 유통기한 지난 커피를 적당량 넣고, 요렇게 빵 끈으로 묶어주기만 하면, 초간단 탈취제 완성! 커피 가루는 탈취 및 방향 효과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에~ 탈취제가 필요한 신발장에 넣어두면 좋아요. 냉장고에 넣어주면, 냉장고 특유의 냄새도 잡아 주어 정말 유용하게 쓰..
대파 그냥 페트병에 꽂아 두었을 뿐인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식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대파! 일반적으로 대파는 한 단을 사 와서 먹게 돼 곤 하는데요. 하지만, 대파를 사 온 채 그대로 냉장고 야채 칸이나 실온에 그냥 두다 보면, 다 먹기도 전에~ 잎이 마르거나 줄기 부분이 썩어 못 먹고 버려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페트병을 이용해, 대파를 보다 오랫동안 두고 먹는데요. 페트병과 가위를 준비해 주세요. 생수가 담겨 있던 큰 사이즈의 플라스틱 페트병을 가위를 이용해, 대략 가운데 부분을 잘라 주세요. 만약 페트병이 없다면 비슷한 사이즈의 다른 용기를 준비해 주셔도 좋아요. 자, 이렇게 준비된 페트병에~ 대파를 넣어 줄 건데요. 먼저, 대파의 흰 줄기 부분과 ..
냉동 만두에 물을 붓는 이유 알면, 깜짝 놀랄걸?!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출출해서 냉동실 문을 열어 보았는데, 사다 놓은 냉동 만두가 보이더라고요. 냉동 만두는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간편하게 쪄 먹으면 부드럽고 쫄깃하니 참 맛있어요. 여러분은, 보통 냉동 만두를 어떻게 쪄 드시나요? 냉동 만두는 데우는 방법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인데요. 시간이 좀 오래 걸려도 찜기에 넣고 쪄 드시는 분들도 계실 테고, 일반적으로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넣고, '휘리릭' 돌려 간편하게 쪄 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전자레인지에 냉동 만두를 쪄 주어도, 수분이 금방 말라 만두피가 딱딱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 냉동 만두를 랩이나 뚜껑 덮지 않고도, 전자레인지에서 찜기에 찐 것처럼 촉촉..
핸드워시를 물에 펌핑하는 이유 알면 깜짝 놀랄걸?!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품 고무장갑! 고무장갑을 하루에도 몇 번씩 설거지할 때마다 사용하다 보니 고무장갑 속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무장갑 속 불쾌한 냄새 제거는 물론 세균까지 잡아주는 초간단 세척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무장갑 사용 시 항상 면장갑을 착용 후 그 위에 고무장갑을 사용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저희 신랑은 그냥 맨손으로 고무장갑을 착용해서 고무장갑 내부에 땀이 차고 습해져 냄새가 많이 나요. 주기적으로 고무장갑을 뒤집어 세척 후 말려주어도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고무장갑 속 퀴퀴한 냄새! 이런 고무장갑 속 퀴퀴한 냄새를 바로 '이것' 하나만 있으면 말끔하..
'클립' 하나로 더욱 편리해지는 생활 속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몇 장의 종이를 철해 놓기 위해 끼워 사용하는 사무 용품 클립! 클립은 종이 철할 때 외에 별다른 사용처를 찾지 못해 서랍에 쟁여 두고 있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요. 하지만, 요 작은 클립 하나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들이 생활 속에서 정말 다양하고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립 하나로 더욱 편리해지는 생활 속 꿀팁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테이프 시작점 표시 테이프를 사용하려 할 때 시작되는 부분을 찾지 못해 손끝으로 테이프를 여러 차례 굴려본 경험!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텐데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테이프를 사용한 후 절단 부위에 클립 한 개를 붙여 놔 보세요! 다음에 사용 시 시작점을 단..
오래된 '비누' 살림 고수에게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생활용품 중 1년 365일 필요한 물건이 바로 비누인데요. 요즘은 클렌징 폼, 바디워시 등 비누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다 보니 비누가 예전만큼 잘 줄어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선물로 받은 비누들이 이렇게 하나 둘 쌓이곤 해요. 처치 곤란 자리만 차지하는 비누! 오늘은 아주 유용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1. 새로 산 구두 신을 때 새로 산 구두를 처음 신었을 때 발에 맞게 늘어나지 않아 하루 종일 뒤꿈치가 아프고 물집이 생겼던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이럴 때 구두의 뒤꿈치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대고 문질러 보세요! 그러면 한결 부드럽게 구두를 신을 수 있고 발도 덜 아프게 해 준답니다. 2. 신발 탈취제..
'케이블 타이' 아직도 전선 정리에만 사용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케이블 타이는 컴퓨터 배선이나 각종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때 사용되는 도구인데요. 복잡한 전선을 정리할 때 사용하면 선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참 좋아요. 하지만, 케이블 타이가 전선 정리 외에도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케이블 타이의 특급 활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열쇠고리 한 개씩 낱개로 나눠져 있는 열쇠들은 관리 차원에서도 불편하지만 분실의 위험도 있어요. 그래서 낱개의 열쇠들을 모두 한 곳에 묶어두면 좋은데요. 케이블 타이로 각각의 열쇠 구멍을 통과해서 연결해 준 후, 끝을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러면 간단 열쇠고리 완성! 2. 고장 난 지퍼 손잡이 고리 지퍼 고..
그동안 그냥 버렸는데 '뽁뽁이' 이렇게 유용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택배를 시키면 내용물에 따라 파손의 위험을 방지하고자 뽁뽁이와 함께 배달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요 뽁뽁이를 많은 분들은 그냥 버리곤 하시더라고요. 생활 속에서 은근 활용도가 높은데 말이에요. 추운 겨울 단열 효과가 좋아 난방비 절약 기본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뽁뽁이! 겨울만 되면 단열 효과 및 난방비 절약을 위해, 마트에서 구매한 뽁뽁이를 집집마다 창문에 붙이는 광경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요. 굳이 돈을 주고 구매하지 않아도, 택배 물건과 함께 딸려 온 뽁뽁이를 잘 모아두면 알뜰하게 재 사용할 수 있어요. 지금부터, 뽁뽁이 활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가방 모양 유지 이리저리 기울며 모양이 일그러..
안경 '이거' 푼 물에 흔들었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혹시, 당신도 현재 안경을 착용하고 계시나요? 저희 집 식구들도 모두 눈이 나빠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요. 안경 쓰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씩은 꼭 경험하고 공감하는 부분! 바로! 렌즈 더러움으로 인해 시야가 깨끗하게 확보되지 못하는 불편함일 거예요. 그래서 안경 전용 수건으로 안경을 수시로 닦게 돼 곤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과 손에 묻은 유분과 기타 오염물들로 인해, 렌즈에 묻은 얼룩은 완벽하게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안경점 직원이 알려 준, 안경 렌즈 수명을 늘려주면서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주방 세제' ★★★ 주방 세제 속에는 계면 활성제 성분이 있는데요...
환경부에 확인한 못 쓰는 '칼'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뉴스에서 보면 환경미화원 분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긴 칼로 인해 다치는 일이 자주 보도되곤 하는데요. 여러분은 못 쓰는 칼을 어떻게 버리시나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칼을 고철류로 분리해야 하는 건 아닌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과도로 사용하던 작은 칼이, 이처럼 이가 나가서 버려야 하는 일이 생겼어요. 그래서 환경부에 검색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칼을 어떻게 안전하게 버려야 하는지 여러분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준비물 신문지, 테이프 먼저, 신문지 2~3장을 준비해 주시고 그 위에 칼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서 칼을 감싸 주세요. 신문지가 없다면, 우유팩, 뽁뽁이, 종이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