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 마늘 냉장보관할 때 '이렇게' 보관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한식 요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마늘! 마늘은 미리 손질해서 곱게 다져 놓으면 언제든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그래서, 통마늘을 믹서기에 넣고 이렇게 갈아 주었어요. 다진 마늘의 경우, 냉장보관할 땐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곤 하실 텐데요. 저는 좀 색다르게 다진 마늘을 냉장보관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안의 내용물을 다 먹고 남은 빈 케첩 통으로 말이에요. 빈 케첩 통에 주방 세제 한 방울 펌핑하고, 물 조금 넣어~ 위, 아래로 마구 흔든 다음, 물로 깨끗하게 헹궈 건조까지 완벽하게 해 주면... 다진 마늘 보관 용기로 안성 맞춤인데요. 케첩 통 재질이 워낙 말랑말랑해서 좋고, ..
떡집 사장님이 알려 준 남은 떡 엉겨 붙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지난주 친정 아빠 생신이셔서 엄마께서 떡을 한 말 맞추셨어요. 떡집에서 갓 해 온 따끈따끈 쫄깃쫄깃한 떡을, 온 가족 맛있게 먹고도 워낙 양이 많아 이렇게 한 봉지씩 싸 들고 왔는데요. 남은 떡은 바로 먹을 수 없으면 냉동 보관해 두어야 해요. 일반적으로 남은 떡을 보관할 땐, 이처럼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두곤 하실 거예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 꺼내 먹으려고 하면 한 덩어리로 꽝꽝 엉겨 붙어있어 먹을 때 정말 불편하죠. 그래서 오늘은 떡집 사장님이 알려 준, 남은 떡 엉겨 붙지 않게 냉동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 비닐랩과 밀폐용기 먼저, 비닐랩 위에 사진과 같이 떡을 양쪽으로 멀리 떨어지게..
남은 떡 서로 달라붙지 않게 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지난 주말친정에 다녀왔는데요. 친정 엄마께서손수 채취하신 쑥과 함께쌀을 방앗간에 맡겨개피떡을 주문하셨더라고요. 식구들 모두맛있게 먹고도워낙 많은 양의 떡이 남아이렇게 한 봉지씩 싸 갖고 왔어요. 먹다 남은 떡은냉동실에 넣어 보관해야변하지 않으면서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데요.문제는봉지째 가져온 떡을귀찮다고그냥 냉동실에 넣어 보관할 경우, 통째로 모두 얼어 버려나중에 꺼내 먹기가여간 불편하고 힘든 게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남은 떡 서로 달라붙지 않게제대로 보관하는 방법 2가지에 대해알려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비닐 랩 보관 비닐 랩을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비해 주세요. 비닐 랩 위에간격을 두고떡을 올려 주세요. 그리고 떡과 ..
몇 주는 끄떡없는 아주 간단한 깐 마늘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식에서절대로 빠질 수 없는식재료 중 하나! 바로 마늘인데요. 고기와 함께 먹을 때나스파게티 요리 시싱싱한 생마늘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하지만생마늘은쉽게 무르고 썩어 버려보관법이 늘~ 최대 고민거리에요. 그래서 오늘은몇 주는 끄떡없이깐 마늘을 싱싱한 상태로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보관법에 대해알려 드리려고 해요.우선,밀폐용기와키친타월을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깐 마늘 보관에 필요한특급 비법 재료!설탕! 밀폐용기에설탕을 넣어 주세요. # 설탕의 역할습기를 흡수하게 되어마늘의 싱싱함을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줘요. 설탕은약 1cm 두께로깔아 주시면 적당한 양이에요. 설탕 위로는키친타월을 깔아 주세요. # 키친타월 역할설탕과 함께제습 역할..
쉽게 무르는 무화과 싱싱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제철 과일은 보양식이라고 하죠~ 그래서 요즘 무화과를 즐겨 먹는데요. 하지만 무화과는 딸기처럼 아주 쉽게 물러버리는 과일이라 행여나 버려지게 될까 허겁지겁 먹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쉽게 무르는 무화과는 우선 구매 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그렇게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싱싱하게 보관해 두어야 해요. 그래서 오늘은 쉽게 무르는 무화과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지금 이 시기에 먹으면 정말 맛있는 무화과! 무화과는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여왕의 과일이라고 불리기도 해요~ 여왕의 과일! 저도 싱싱하게 보관해 클레오파트라처럼 우아하게 먹어 보아야겠어요. ㅎㅎㅎ 준비물 키친타월, 밀폐용기 제일 먼..
귀찮은 메추리알 껍질 한 번에 손쉽게 까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저희 집은 메추리알 장조림을 자주 해 먹곤 하는데요~ 하지만 메추리알의 치명적인 단점! 바로 껍질 까기가 너무 어렵다는 거예요. 그러나 아주 작은 팁 하나만 기억해 두시면 메추리알 껍질 까기! 정말 이보다 쉬울 수 없답니다 우선, 메추리알의 껍질을 까기 전에 메추리알을 삶아 주어야 하는데요. 껍질이 잘 벗겨지도록 도와주는 소금 1큰술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식초 1큰술도 넣어 주세요. 식초를 넣으면 메추리알이 끓으면서 서로 부딪쳐 깨진 내용물이 나오려고 하면 바로 응고되어서 메추리알 내용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해줘요. 삶은 메추리알은 차가운 물에 담갔다 건져 주세요. 메추리알을 삶았으면, 이제 껍질을 벗겨 보도록 할게요. 밀폐..
콩나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은 한 봉지 사도양이 꽤 많아서2~3번 나눠 먹곤 하는데요. 하지만빠른 시일 내에소비하지 않으면아껴 먹으려다 되려음식물 쓰레기로전락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오늘은쉽게 무르는 콩나물을싱싱하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이렇게싱싱하던 콩나물도하루가 지나기가 무섭게금방 물러지며 썩기 시작해요. 콩나물을 보관하기 위해선?넉넉한 크기의밀폐용기만 있으면 준비 끝! 먼저,콩나물을깨끗하게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콩나물은 체에 밭쳐물기를 살짝 빼 주시고요. 그리고,준비되어 있는 밀폐용기에씻은 콩나물을 넣어 줄 거예요. 콩나물이짓눌려지지 않도록여유로운 크기의 밀폐용기를사용하시면 좋아요.콩나물이밀폐용기에 비좁지 않으면서..
가위 없이 맨손으로 깔끔하게 봉지 김 자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먹어도 먹어도질리지 않는 반찬 김! 눅눅해지기 쉬운여름철을 제외하곤 늘 저희 집식탁에 오르는 단골 반찬인데요. 하지만봉지 김을 꺼내서자르다 보면 손에 기름도 묻고바닥에 김 부스러기도잔뜩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오늘은요 봉지 김을 가위 없이맨손으로 깔끔하게 자르는 방법에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우선,네모 반듯한 김을세로로 길게 반으로 접은 후,손으로 꾹꾹 눌러 주세요. 그럼,김이 이렇게반으로 갈라지게 돼요. 와우!칼로 자른 것처럼반듯하죠? 다음으론,가로로 3~4등분으로 접어손으로 꾹꾹 눌러 주시면 되는데요. 김의 크기는취향에 맞게 나누시면 돼요. 저는 가로로4등분 해 줄 거예요. 그래서반으로 먼저 접은 후,또 반을 접..
뭉개지고 깨지던 메추리알 껍질 까기 너무 쉬워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한 입에 먹기 좋아장조림이나 샐러드 요리에자주 등장하는 메추리알! 달걀보다 작은크기지만 그 맛과영양은 큰 차이가 없어많은 분들이 즐겨 드시는 식재료에요.하지만요 메추리알의치명적인 단점은바로 '껍질 벗기기'인데요. 뭉개지고깨지기 일쑤지요. 그래서 오늘은메추리알의 껍질을아주 쉽게 까는 방법에 대해알려드리도록 할게요~^^냉장고에서미리 꺼내 놓은메추리알은 한 차례씻은 후 물이 담긴 냄비에메추리알을 넣고, 메추리알 껍질을좀 더 쉽게 깔 수 있도록도와주는 소금 1큰술을 넣어 주세요. 메추리알을삶으면서 쉽게 깨지는 것을막아주는 식초도 1큰술 넣어 주세요. 센 불에서끓이다가 약간의 기포가올라오기 시작하면,숟가락을 이용해한쪽 방향으로 저어주세요...
김치통 냄새 제거는 '이것'으로 간단하게 해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맛있게 다 먹고난 빈 김치통이에요. 깨끗하게 설거지하는 일만 남았어요~^^ 여러분은다 먹고 난 빈 김치통을어떻게 세척하세요?대부분의 분들이저처럼 세척하시지 않을까 싶은데요. 1차로 흐르는 물에김치 국물을 헹궈 버리고, 2차로 주방세제 묻혀깨끗하게 닦아 주어요. 3차로는 물기가다 마르게 건조해 주고요. 하지만 빈 김치통을아무리 깨끗하게 설거지해도김치 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아요. 그러나아무리 깊숙이배인 김치 냄새라 할지라도속 시원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있는데요.바로 요 사과!! 사과를 통째로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사과의 껍질만 활용해 줄 거예요. 세척한 김치 통에사과 껍질을 넣어 주세요. 사과 껍질은사과 1개 분량의껍질만으로도 충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