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9%는 잘 모르는 일상 속 유용한 꿀팁 5가지
한국인 99%는 잘 모르는 일상 속 유용한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분명 이 부분은 매우 불편한데
아무런 의심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참 많아요.
잘 못 알려진
생활 상식 또한 꽤 많고요.
그래서 오늘은
사소한 부분이지만
알아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꿀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호일이나 랩 케이스 고정핀
쿠킹호일이나 랩
또는 종이호일을 사용하다 보면,
케이스에서
안의 롤이
자꾸 빠져나와
불편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요.
하지만,
케이스 양쪽을 보면
랩이나 호일의 롤이 빠지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고정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케이스
양쪽 옆면을 보면,
반달 모양으로
잘라진 부분이 보이실 거예요.
바로 요 부분을
손으로 꾹 눌러
안으로 집어넣어 주면,
케이스 안의
롤을 잡아주는
고정핀 역할을 한답니다.
호일을
거꾸로 뒤집어
아무리 흔들어도,
쉽게
롤이 밖으로 빠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히 고정해 줘요.
랩의 경우
이렇게 친절하게
사용법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지나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사소한 것 같지만
실제로 사용해 보면
사용 시 훨씬 편한데 말이에요.
2. 양치할 때 치약의 적당량
많은 분들이
양치할 때
치약을 많이 사용하면,
거품도 많이 나면서
이가 더 깨끗하게 닦인다고
생각하시곤 하는데요.
치과 의사 선생님도 말씀하시길
이는 잘못된
상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치약을
이처럼 듬뿍 짜서 사용하면,
오히려 양치 후
입이 더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아무리 잘 헹궈도
치약 속 당 성분이 입속에 남아
충치 유발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치약의 적당한 양은?
바로 요렇게
콩알 정도의 크기만큼만
사용해도 매우 충분한 양이라고 해요.
또한,
치약을 사용할 때도
칫솔모 사이로
치약을 최대한 깊이 눌러 짜 주세요.
그래야
양치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캔 음료에 빨대 고정
캔 음료를
마시다 보면,
이동 시
흘리지 않고 마시려고
종종 빨대를
입구에 꽂아 마시곤 하는데요.
하지만,
캔 음료에 꽂은 빨대가
위로 쑥 튀어나와 있다 보니
밖으로 빠져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에요.
그런데
캔 음료 뚜껑을
요렇게 돌려주기만 하면,
이런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놀라운 비밀이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캔 음료 뚜껑에
있는 바로 요 작은 구멍이,
빨대를 꽂는
용도라고 하더라고요.
요 작은 구멍이
단순히 멋으로 있는
모양이 아니라
빨대를 고정시키는 용도였다니,
그동안 몰랐던
정말 놀라운 사실이죠?
4. 전자레인지 음식 데울 때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데우려고 할 때,
대부분
접시 정중앙에 음식을
담곤 하실 거예요.
그래야 왠지
음식이 더 잘 데워질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지요.
하지만,
음식을 더 빠른 시간 안에
잘 데우려면
접시 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해요.
데워야 하는
음식의 양이 많을 경우에는,
가운데를 비워두고
가장자리에 삥 둘러서 음식을 담아야
열이 더 잘 전달돼서
음식이 골고루 잘 익는다는 점 또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쌀 씻는 순서
여러분은, 보통
쌀을 어떤 순서로 씻으시나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쌀을 먼저 담고
그 위에 물을 붓는 것일 텐데요.
이처럼
쌀을 먼저 담고 물을 부으면,
쌀 속에 들어있는
먼지나 불순물 등이
쌀에 눌려서
물 위로 잘 떠오르지 않게 돼요.
이는 다시 말해
쌀을 씻는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쌀을 씻을 때는,
순서를 바꿔
물을 먼저 담고
그 위에 쌀을 부어 주어야 해요.
그래야
먼지나 불순물들이
물 위로 둥둥 떠올라서,
굳이 쌀을
뒤적뒤적 하지 않아도
깨끗하게 쌀을 씻을 수 있게 된답니다.
어떤가요?
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모르고 지나치고
계시진 않으신지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잘 기억해 두셨다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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