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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행복! 김장김치 송송 시원 칼칼한 '김치 콩나물국'

*단비* 2025. 2.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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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의 행복! 김장김치 송송 시원 칼칼한 '김치 콩나물국'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맛있게 익은 김장김치

송송 썰어 넣고 끓인 콩나물국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한 냄비 끓여 먹으면

속까지 뜨근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재래시장에 갔다가

콩나물 한 봉지를

단돈 1000원에 사 왔어요.

 

그래서 오늘은

멸치다시마 육수 내어

구수하고 시원하게

김치 콩나물국을 끓여 보았어요.

 

◈ 재 료 ◈

김장김치 1컵, 콩나물 200g

대파 1/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멸치다시마 육수

소금 약간

냄비에 물 넣고

다시마(3X4cm) 7장

국멸치(중멸치 15마리)를 넣어 주세요.

 

 

 

10분간 중불에서

팔팔 끓여

멸치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10분이 지나면
다시마와 멸치를 꺼내 주세요.

 

 

 

 

요즘엔

코인 육수 제품들이 많으니

간편하게 이용해 보셔도 좋을 같아요.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충분히 빼 주세요.

 

 

 

김장김치는

잘게 송송 썰어 주세요.

 

신김치나 묵은지를

이용해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멸치다시마 육수에

김치를 넣고 뚜껑 덮어 끓여 주세요.

 

 

 

 

김치가 충분히 익도록

중불에서 약 7분간 끓여 주세요.

김치가 먹기 좋게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여기에

고춧가루 1/2큰술

새우젓 1큰술도 넣어 끓여 주세요.

 

 

 

콩나물이 익으면

대파, 다진마늘,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주세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춰 주세요.

 

각자의 입맛에 맞게

후추를 조금 뿌려줘도 좋아요.

 

 

 

추운 날이면

더 생각나는 국물 음식이

바로 김치 콩나물국인 거 같아요.

 

특히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끓여 먹으면

속 시원한 칼칼함이 속을 뻥 뚫어주어

감기가 싹 달이나는 것 같아요.

 

 

 

 

콩나물과 집에 있는

김장김치로

간단하게 만든 '김치 콩나물국'

 

오늘 저희 집

1000원의 행복 밥상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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