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구수하고 쫀득하게 찌는 비법 3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강원도에 사시는 지인분께서 옥수수 한 박스를 보내주셨어요. 여름철 간식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옥수수만 한 게 없는데요. 여러분은, 옥수수 찔 때 어떻게 찌시나요? 보통 뉴슈가, 설탕, 소금과 같은 인공 조미료를 넣어 달짝지근하게 찌실 텐데요. 그러나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옥수수 자체만으로 얼마든지 구수하고 쫀득하게 찔 수 있어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 비법! 속 껍질 남겨두기 우선, 옥수수 손질 시 감싸고 있는 여러 겹의 옥수수 껍질을 벗겨 주셔야 해요. 하나씩 벗겨내다 보면 이렇게 깨끗한 가장 안쪽 속껍질만 남게 되는데요. 옥수수 껍질을 모두 벗겨내지 않고 1~2장 정도는 남겨 주셔야 해요. ..
요리 고수가 알려 준 두부 요리를 더 맛있게 하는 조리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두부로는 찌개, 조림, 부침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데요. 하지만, 두부의 식감이 단단하지 않고 너무 부드러워 요리 시 쉽게 으깨지거나 부서지기 일쑤에요. 이럴 때마다 두부의 식감이 좀 더 탄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남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요리 고수가 전하는 두부 단단하게 만드는 초간단 비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두부로는 가장 자주 해 먹는 음식이 부침인데요. 두부 부침은 두부가 단단해야, 으깨지거나 부서짐 없이 맛있게 구울 수 있는데... 이처럼 두부를 손으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두부 안에 머금고 있는 수분이 많고 식감이 워낙 부드러워 쉽게 으깨지곤 하더라고요. 바로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비법을 ..
쫄깃한 어묵으로 만든 색다른 별미 '어묵 전'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엄청 쌀쌀해졌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쫄깃한 어묵으로 색다르게 전을 부쳐 보았어요. 사각 어묵 5장 부추 반 줌, 청양고추 1개 표고버섯 2개, 당근 1/4개, 양파 1/2개 달걀 2개, 소금 약간, 식용유 부침가루 1컵, 물 1/4컵 (종이컵 기준) 사각 어묵 5장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준비해 주세요. 어묵의 종류는 사각이나 막대 등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어묵은 잘게 다지듯 썰어 주세요. 표고버섯, 청양고추 양파, 당근, 부추도 어묵과 마찬가지로 잘게 다져서 준비해 주시면 돼요. 볼에 잘게 다진 재료들을 모두 넣어 섞어 주세요. 다음으로 넣을 재료는..
식품 건조기 부럽지 않은 전자레인지로 만든 고구마 말랭이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구마는찌거나 굽거나혹은 바삭하게 튀기거나... 어떻게 요리해 먹어도정말 맛있는데요~ 오늘은주전부리 간식으로딱 좋은 말랭이로 만들어 보았어요.제일 먼저,삶은 고구마를식혀서 준비해 주세요. 껍질은 벗기지 않은 채로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도 좋지만,저는 온전히 샛노란 색의고구마 말랭이를 좋아해서고구마 껍질을 모두 벗겨냈어요. 껍질 벗긴 고구마는길게 잘라 주시면 되는데요. 두께는 약 0.6~0.7cm길이는 약 7~8cm 길이로썰어 주세요. 길게 썰은 고구마는전자레인지용 접시에 살짝씩간격을 두고 진열해 주세요. # 주의점 #촘촘하게 배열하면말랭이 만드는 중간에고구마끼리 달라붙어 버리게 돼요. 다음으론,고구마 담은 접시를비닐로 덮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