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다 먹을 때까지 상하지 않아요! 싱싱한 귤 보관법

*단비* 2022. 1.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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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을 때까지 상하지 않아요! 싱싱한 귤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귤이

한창 제철인데요.

 

새콤달콤한

귤은 먹기도 편해서

먹다 보면

네 다섯 개는

순식간에 먹어 버리곤 하죠.

 

 

 

 

그래서

귤은 박스째 사다 놓고

먹는 편이에요.

 

그러나

문제라면,

다른 과일과 달리~

귤은

금방 무르거나

썩어 버린다는 거예요.

 

하지만, 귤을

이렇게 보관해 두면

다 먹을 때까지 상하지 않고

싱싱한데요.

 

 

 

그 보관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제일 먼저,

귤 박스 안에

이처럼 상한 귤이 있다면,

 

다른 귤까지

금방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되니

따로 골라내 주세요.

 

 

 

그런 다음,

귤을 세척해 줄 건데요.

 

귤껍질 표면에는

농약 외에도

여러 가지 미생물이

잔뜩 묻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 주면

위생은 물론

곰팡이가 잘 생기지 않게 돼요.

 

 

 

베이킹소다 2큰술을

귤 위에 솔솔~ 뿌려 주세요.

 

 

 

 

베이킹소다 대신

굵은소금을

사용하셔도 괜찮아요.

여기에,

물을 채워

약 10분간 담가 놓아 주세요.

 

 

 

10분이 지나면,

 

흐르는 물에

헹궈 주시고요.

 

 

 

귤에 묻은 물기는

키친타월이나 마른 수건으로

말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깨끗하게

세척을 마친 귤은~

 

 

 

 

이제,

상하지 않도록

싱싱하게 보관해 주면 돼요.

빈 귤 박스

맨 밑에

신문지 한 장을 깔아 주세요.

 

 

 

그리고,

신문지 반 장을

길게 접어 준비해 주세요.

 

 

 

그런 다음,

귤이 서로 닿지 않도록~

 

신문지를

지그재그로 움직이며

사이사이에

귤을 하나씩 배열해 주세요.

 

 

 

귤 한 줄을

배열하고 나면,

 

사이에도

길게 접은 신문지로

벽을 만들어 주시고요.

 

 

 

 

수분이 많은 귤은

함께 뒤엉켜 보관되면,

서로 부딪혀서

금방 무르고 썩게 되는데요.

위와 같이

신문지 벽을 만들어 주면,

 

귤이 서로 닿는 면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신문지가 습기를 잡아주어

상하지 않으면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요.

 

 

 

신문지 한 장을

귤 위에 덮어 준 다음,

 

 

 

같은 방법으로

층을 쌓아서

나머지 귤도 작업해 주시면 돼요.

 

 

 

이렇게 보관된 귤은

요즘 같은 날씨엔

베란다에 두고 드시면 돼요.

 

그러면,

다 먹을 때까지

썩거나 무르는 것 없이

싱싱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비타민C 풍부한 귤!

 

올겨울도

썩지 않게 보관해

새콤달콤 맛있게 즐기시며,

 

모두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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