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검은 줄무늬를 피해 자르면 진짜 이렇다고?!
'수박' 검은 줄무늬를 피해 자르면 진짜 이렇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많은 종류의
과일 중에서도
유독 수박을 찾게 되는데요.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갈증해소에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수박만 한 게 없죠.
하지만,
수박의 단점이
딱! 한 가지 있다면~
그건 바로
무수히 많은 수박 씨!
그런데,
수박을 이렇게 자르면
수박을 씨 없이
편리하게 드실 수 있는데요.
그 꿀팁을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우선, 수박을
자르기에 앞서
수박 겉면에
이처럼 살짝 칼집을 내 주세요.
칼집을 내주면
수박의 압력을 빼주기 때문에
수박을 자를 때
단면이 깔끔하게 잘린다고 해요.
칼집을 내준 수박은
검은 줄무늬와 수직이 되도록,
가로로 눕혀
반으로 잘라 주세요.
자, 이제
수박의 단면을
주의 깊게 살펴봐 주세요.
자른 수박의
단면을 보면,
수박 중심에서
뻗어 나온 3등분의
희미한 심이 보이실 거예요.
수박 중심에서
뻗어 나온 심을 기준으로,
그 안에 수박씨가
줄지어 들어 있는 것 또한
볼 수 있고요.
여기서 잠깐!
수박씨의 위치가
정해져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수박씨는
수박 껍질의
검은 줄무늬를 따라 박혀 있다고 해요.
그래서
검은 줄무늬를 피해
즉, 위의 파란색 선을 따라
크게 3등분으로 잘라 주었어요.
그러고는
노란 점선을 따라
수박을 조각 내 잘라 주었고요.
이 역시,
수박 검은 줄무늬를 피해
자른 수박이에요.
그랬더니,
수박씨가 자른 수박의
겉표면에만
송송 박혀 있지 뭐예요.
박혀 있는 수박씨는
젓가락으로
쏙쏙 빼 내주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겉에 보이는
수박씨를
빼내고 수박을 먹으면
수박을 먹으면서
수박씨를 일일이 뱉어내며
먹지 않아도 돼서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그동안
수박 자를 때
생각 없이 그냥 잘랐는데,
이제부터는
검은 줄무늬를 피해
잘라 주어야겠어요.
달고 시원한 수박!
드실 때마다
빼곡히 박혀 있는
수박씨 때문에 불편하셨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검은 줄무늬를 피해
꼭! 잘라 보세요~
수박 씨를 피해 잘라
씨를 쉽게 발라낼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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