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놀란 아내의 '고무장갑 고리' 만드는 신박한 방법

남편도 놀란 아내의 '고무장갑 고리' 만드는 신박한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해마다 겨울이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발열 내의를 입는데요.

 

전에 입던

내의가 낡아 새로 구매했어요.

 

 

 

 

일반적으로

상, 하의 속옷 또는

내의를 구매하다 보면

상품을 나란히

진열대에 진열하기 위해

이처럼 고리가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요 내의 고리를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그냥 버리실 텐데요.

 

저는 정말

신박하게 활용해 보려고 해요.

 

 

내의 고리는

똑딱이 형식으로

포장지에 부착되어 있어서

손으로 쉽게 분리돼요.

 

 

분리된

내의 고리를

이제 어떻게 사용할 거냐면요?

 

 

 

 

바로!

고무장갑 고리를

만들어 주려고 해요.

화장실, 베린다 등

청소 시

항상 필요한 고무장갑!

 

특히,

고무장갑은

주방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사용 후,

고무장갑 고리가 없어

이처럼 싱크대에

'툭' 걸어 놓기 일쑤에요.

 

그러다 보니

물이 고무장갑을 따라

바닥으로 흘러내리곤 하죠.

 

 

그래서

고무장갑에 고리를

만들어 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리가 달린

고무장갑을 구매해도 되지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준비물

가위, 내의 고리 2개, 고무장갑

 

 

제일 먼저,

가위를 이용해

고무장갑 팔 부분 맨 위에

작게 구멍을

만들어 줄 거예요.

 

 

만약,

송곳이 있다면

송곳을 사용해 뚫어 주셔도 좋아요.

 

 

그런 다음,

구멍 안으로

내의 고리를 끼워 넣어 주세요.

 

 

 

 

그리고

'똑딱' 눌러 주면 끝!

어떤가요?

정말 간단하죠?

 

 

고무장갑 고리가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졌어요.

 

 

싱크대 선반 걸이에

고무장갑을 이렇게 걸어 놓으니

한결 위생적이에요.

 

 

더 이상,

물기 가득한

고무장갑을 싱크대에

불편하게 걸어 놓지 않아도 되니

참 편리하고 좋아요.

 

설거지를 하려고

고무장갑을 착용하던 남편도

기발한 아이디어에

'엄지 척' 하네요.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내의 고리를

여러분도 고무장갑 고리로 활용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