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좀 해 본 사람만 안다는 '오렌지 껍질' 똑똑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렌지를 먹다 보면 두꺼운 오렌지 껍질은 그냥 버려지곤 하는데요. 하지만, 요 오렌지 껍질이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오늘은 무심코 버려지는 오렌지 껍질을 버리지 않고 똑똑하게 청소에 활용해 보려고 해요. 오렌지 한 개 분량의 껍질을 준비해 주세요. 오렌지 껍질을 자세히 보면 껍질 겉면에 많은 점이 있는데요 이 점들이 바로 천연 기름샘이에요. 기름샘에는 구연산을 비롯한 리모넨과 유기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오렌지 기름이 들어 있어요. 오렌지 껍질을 반으로 '꾹~'눌러 잡으면, 오렌지 껍질 기름이 기름종이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바로 요 오렌지 껍질 기름은 화장실 및 주방 그..
버릴까? 말까?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 똑똑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 생활 속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 중 하나인데요. 위의 선크림은 제가 현재 사용 중인 여러 종류의 선크림들이에요. 이 밖에도 선물로 받은 게 몇 개나 더 있어요. 그렇게 하나 둘 쌓이다 보니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난 선크림도 있더라고요. 아까운 선크림 ㅠㅠ 사용 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그냥 버리긴 참 아까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선크림을 아깝게 버리지 않고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가죽 가방 광 내기 요 가방은 제가 외출 시 간편하게 늘 들고 다니는 가방인데요. 오래 사용하다 보니 때가 묻고 광택도 잃어버린지 오래에요. 가죽 가방의 경우..
무심코 버렸던 '피자 삼발이' 똑똑한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피자를 시켜 먹으면 함께 꼭 딸려오는 '이것!' 피자와 피자 상자 사이의 공간을 띄우고 피자가 움직이지 않게 고정해 주는 바로 '피자 삼발이'인데요. 혹시, 피자를 시켜 먹고 '피자 삼발이'는 그냥 버리셨나요? 오늘은 무심코 버렸던 '피자 삼발이'를 아주 똑똑하게 재 활용해 보려고 해요~ 피자를 시켜 먹을 때마다 피자 삼발이를 버리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잘 모아 두면 일상생활 속에서 아주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1. 면도기 거치대 피자 삼발이 2개를 글루건으로 붙여 줄 거예요. 사진처럼 윗면이 서로 마주 보게 피자 삼발이를 글루건으로 붙여 주세요. 이것은 저희 신랑이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하는 면도기에요. 사용 후에는 그냥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