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이처럼 무더운 여름이 돼도 아주 간단한 팁 몇 가지만 알고 계시면 보다 여름을 시원하고 지혜롭게 보내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수박 올바른 보관법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수박! 보통 먹다 수박은 랩으로 씌워 냉장 보관해 두실 텐데요. TV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듯이 이 방법은 올바른 보관법이 아니라고 해요. 그 이유는?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밖에도 완벽한 밀폐가 어려워 세균 번식의 우려도 매우 높다고 하고요. 따라서 먹고 남은 수박을 보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아삭한 콩나물 식감' 살리는 비법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무침은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국민 반찬인데요. 하지만, 콩나물무침 시 콩나물을 잘못 데치면, 아삭한 식감은 온데간데없고 흐물흐물 너무 물러 숨이 팍! 죽어 버리기 일쑤에요. 그래서 오늘은 반찬 가게 사장님이 알려 준 '콩나물 데칠 때 아삭한 식감 살리는 비법 2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콩나물 한 봉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첫 번째 비법! 소금 대신 '식초' 깨끗하게 씻은 콩나물은 이제, 살짝 데쳐 줄 건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콩나물 데칠 때 콩나물에 간이 배게 하려고 소금을 넣기도 하는데, 소금은 넣지 않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소금은 채소의 수분을 빼내기 때문..
녹이지 않아도 지금 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초간단 얼음물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이른 무더위로 하루하루 지치는 요즘! 시원한 얼음 물만 찾게 되는데요. 무더운 여름엔 늘 냉동실에 물을 2병 이상 항상 얼려 두었다가 언제든 외출 시 편리하게 들고나가곤 해요. 하지만 냉동실에 꽝꽝 얼려 놓은 얼음 물은 녹을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마실 수 있는 불편함이 있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녹이지 않아도 지금 바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얼음 물을 초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먼저, 물병에 물을 채워 줄 건데요. 바로 이때! 물을 가득 채우지 말고, 절반 정도만 채워 주는 게 포인트!! 이 상태에서 뚜껑을 꽉 닫고 물병을 스윽~ 옆으로 눕혀 주세요. 그럼, 물이 반 만 차고 윗부분은 빈 공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