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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꼭 필요한 마늘!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4가지

 

안녕하세요~단비예요^^

 

마늘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마늘은

껍질 벗기는 것부터 시작해

깐 마늘 보관,

다진 마늘 보관, 갈변 방지 등

무엇 하나 수월한 게 없지요.

 

 

 

 

그래서 오늘은

마늘 드실 때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4가지를 준비해 보았어요.

 

 

 

1. 깐 마늘 싱싱 보관법

껍질 벗긴 깐 마늘은

냉장실에

그냥 보관하게 되면

금방 무르고 썩어 버리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보관하면,

 

1달 이상도 끄떡없이

싱싱하게 깐 마늘을 보관할 수 있어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먼저, 밀폐용기에

설탕을 약 1cm 두께로 깔아 주세요.

 

★★★

설탕은

마늘의 수분을 잡아주어

마늘이 무르지 않게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설탕 위로는

키친타월을 깔고,

 

그 위에

깐 마늘을 차곡차곡 넣어 주세요.

 

 

 

이때 마늘은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넣어 주는 게

신선도 유지를 위해 매우 중요해요.

 

 

 

 

이 상태로

뚜껑 닫아

냉장고에 보관해 주세요.

이렇게

보관된 마늘은

최소 1달 이상

더 길게는 2달 이상도

상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할 수 있답니다.

 

 

 

2. 다진 마늘 갈변 방지법

마늘을 매번

다져 사용하는 것보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미리 갈아 놓으면

요리 시 한결 편리하고 좋은데요.

 

 

 

하지만,

문제는 갈아 놓은 마늘이

노랗게 변하는

갈변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이에요.

 

바로 이럴 때!

 

양파 한 조각을 넣고

마늘과 함께 갈아 보세요!

 

 

 

★★★

양파에는

'아황산염'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요.

 

 

 

 

이 물질은

과일과 채소의

갈변현상을 억제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어

마늘의 갈변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해요.

 

 

 

자칫 양파를

너무 많이 넣고 갈면,

 

마늘 고유의 맛과 향이

변할 수 있으므로

양파는 아주 소량만 넣어 주세요.

 

 

 

3. 다진 마늘 장기 보관법

다진 마늘은

냉동 보관해 두면

장기간 보관해 놓고 드실 수 있는데요.

 

 

 

가장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요 얼음틀이에요.

 

얼음틀에

비닐을 깔고 칸칸마다

다진 마늘을 채워 넣어 주세요.

 

 

 

 

그리고

뚜껑 닫아

꽝꽝 얼려 두었다가,

마늘이 필요할 때,

 

이처럼 비닐을

살짝 들어 주기만 하면

얼음틀에서 마늘이 쉽게 분리돼

사용이 아주 편리해요.

 

 

 

얼음틀 외에도

비닐봉지 한쪽으로 다진 마늘을

밀어 넣은 다음,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필요한 만큼씩

칼로 잘라 사용하면,

 

 이 또한

매우 편리하답니다.

 

 

 

 

4. 마늘 껍질 쉽게 까기

마늘 껍질 벗기기

참 번거롭고 귀찮으시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정말 쉽게

벗길 수 있어요.

 

먼저,

마늘 뿌리 부분을

사진처럼 잘라 주세요.

 

 

 

그리고,

하나씩 낱알을 분리하여

전자레인지에 넣고

30초 정도 살짝 돌려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마늘의 뾰족한 부분을

살짝 눌러 주면...

 

 

 

마늘과 껍질의

수분이 마르면서

마늘과 껍질 사이가 분리되어,

 

요렇게 마늘이

'쏙'하고 껍질 밖으로 나온답니다.

 

 

 

 

국민 식재료 마늘!

 

한식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재료인 만큼

드실 때 유용하게

위의 꿀팁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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