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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변한 흰 티 황변! 삶지 않고 새 옷처럼 하얗게 만드는 세탁 비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흰 티는

잠깐만 입지 않고

서랍에 넣어 두어도

순식간에

누렇게 변해 버리곤 하는데요.

 

이러한

황변 현상은

세탁 후 옷에 묻은 땀이나

지방 성분, 세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색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에요.

 

 

 

 

유독 금방

누렇게 변해 버리는

흰 티!

 

일반 세탁으로는

흰 티 황변이

좀처럼 쉽게 제거되지 않아

참 골치 아파요.

 

그래서

대부분의 주부님들은

뜨겁게 푹~

삶아 주시곤 하실 거예요.

하지만, 오늘은

누렇게 변한 흰 티를

힘들게 삶지 않아도,

 

간단한 방법으로

다시 새하얗게 되돌리는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특급 비법 재료!

 

'과탄산소다'

 

 

 

과탄산소다는

표백 효과가 매우 뛰어나,

 

흰옷 얼룩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천연 세제랍니다.

 

 

 

대야에

과탄산소다 1/2컵 넣고,

 

여기에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부어 주세요.

 

 

 

 

그럼,

과탄산소다가

뜨거운 물에 녹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는

물에 녹는 과정에서

과산화수소와

탄산나트륨으로 분해되고,

 

이때 나오는

과산화수소가 분해되면서

활성산소가 발생하는 화학반응이에요.

 

※ 고무장갑 착용, 환기 필수!

 

 

 

과탄산소다가

녹아든 물에

누렇게 변한 흰 티를 담가 주세요.

 

 

 

그리고,

과탄산소다 물이

누런 흰 티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손으로 조물조물해 주시고요.

 

 

 

그런 다음,

요 상태로

약 30분간~

기다려 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30분 후,

흰 티를 살짝 들어 보았는데...

 

띠용!!

한눈에 보아도

누런 찌든 때가

싹~ 사라진 걸 볼 수 있어요.

 

 

 

과탄산소다 물은

흰 티에서 빠진

누런 때로 인해

이처럼 누렇게 변해 버렸고요.

 

 

 

과탄산소다에

담가 놨던 흰 티는,

 

깨끗한 물에

여러 차례 헹군 후

탈수해서 잘 말려 주기만 하면 돼요.

 

 

 

짜잔!!

 

그럼 이렇게

누렇던 흰 티가

새 옷처럼 새하얗게 변한답니다.

 

흰 티 황변!

과탄산소다로 한방에 해결!

 

 

 

 

여러분도,

누렇게 변한 흰 티 황변을

번거롭게 삶지 말고

과탄산소다로 쉽게 해결해 보세요.

 

정말 편리하고 좋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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