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습제' 아직도 그냥 버리세요? 유용한 재 활용법 10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김, 다시마 등
건조식품을 뜯으면
함께 들어있는 바로 '이것'
방습제!
방습제는
물이나 냄새 등을 흡수해
식품에 수분이 생겨
내용물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바로 요 방습제를
그대로 쓰레기통에 버리곤 하실 거예요.
하지만,
방습제는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재 활용할 수 있답니다.
1. 쌀 보관
쌀은
조금만 습해도
금방 벌레가 생기곤 해요.
그런데
쌀 자루 안에
방습제를 넣어 주면,
방습제가
습기 제거에 도움이 돼
쌀벌레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요.
2. 견과류 및 식재료 보관
습기로 인해
변질되기 쉬운
견과류나 잡곡류 보관할 때도,
방습제를 활용하면
정말 유용한데요.
특히,
쉽게 눅눅해지고 뭉치는
가루 식재료의 경우~
보관 시
방습제를 함께 넣어 주면,
뭉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뽀송뽀송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3. 카메라 보관
카메라 부품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렌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래서
보관에 무척 신경을 써야 하죠.
카메라 보관할 때도
방습제를 넣어 보관해 주세요.
그러면,
카메라 가방 속
습기를 제거해 주어
카메라 렌즈의 결로와 습기로 인한
녹슴을 방지할 수 있어요.
4. 공구 부식 방지
공구 상자 또한
습기에 노출되다 보면,
쉽게
녹슬고 부식될 수 있는데요.
이럴 때도
공구 상자 속에도
방습제를 넣어 주세요!
공구들이
녹슬지 않도록
방지해 주어 정말 좋아요.
5. 노트북 수명 연장
노트북이 들어 있는
가방 안에도,
방습제를 넣어 두면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노트북 가방 속
습기를 제거해 주어,
노트북 수명을
연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은 수저 및 귀금속 광택 유지
은 수저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광택을 잃거나
변색되기 십상이에요.
방습제와 함께
은 수저를 보관해 두면,
은 수저의
변색 방지 및
반짝반짝 광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이 외에도
귀금속 보관 시
방습제를 넣어 주면,
광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요.
7. 책 보관
책장에 꽂혀 있는
책들의 경우,
시간이 지나다 보면
누린내가 나거나
책 벌레가 생기기도 하는데요.
책 위에 이렇게
방습제를 올려 주기만 해도,
냄새 제거는 물론
책을 오랫동안 새것처럼
보관할 수 있어요.
8. 화장품 보관
여러 종류의
화장품 상태 또한
뽀송뽀송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파우치 안에
방습제를 넣고 다녀 보세요.
습기로 인해
화장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주어,
화장품의
수명 연장 및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요.
9. 신발 냄새 제거
습기와 발 냄새로부터
신발을 구제하는데도
방습제를 활용할 수 있는데요.
방습제를
신발에 넣고 보관하면,
탈취 및 제습에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어요.
10. 의류 및 수건 관리
옷이 보관되어 있는
장롱 속에도
방습제를 넣어 주면,
습기 제거에
도움이 돼
의류 보관 시 매우 유용하게 쓰여요.
그 밖에도
습기가 많은
욕실에 보관되어 있는
수건에도
방습제를 몇 개 올려 주면,
수건 속
습기를 잡아주어
사용 시
한결 뽀송뽀송하답니다.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방습제!
생활 속에서
다방면으로 정말 유용하게 쓰이죠?
이제부터, 여러분도
잘 모아두었다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재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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