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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이것' 깔고 구웠더니?! 비린내가 싹~ 사라지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날씨가 더워지면

당연하게 찾게 되는 과일이

바로 수박인데요.

 

수박은

부족한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정말 좋은 과일이에요.

 

 

 

 

하지만,

수박을 먹고 나면

수북하게 쌓이는 처치 곤란

수박 껍질!

여러분은

바로 요 수박 껍질을

어떻게 하세요?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아마도 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실 거예요.

 

 

 

그런데!

 

처치 곤란

수박 껍질이

생선 구울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수분 가득한 수박 껍질은,

 

비린내 진동하는

생선 구울 때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제일 먼저,

두꺼운 수박 껍질을

칼로 얇게 썰어 주셔야 하는데요.

 

 

 

 

수박 껍질의

제일 바깥쪽은 제외하고~

수박 껍질의

안쪽 흰 부분만,

 

대략

0.5cm 두께로 썰어 주세요.

 

 

 

이렇게,

썰은 수박 껍질은

프라이팬에 깔아 주시고요.

 

 

 

프라이팬 바닥에

수박의 흰 껍질을

사진처럼 꽉 차게 깔아 주세요.

 

 

 

그다음,

수박 껍질 위로는

구울 생선을 올려 주시면 돼요.

 

 

 

 

생선 구울 때

수박 껍질을 깔아주면?

★★★

수박 껍질의

흰 부분에는,

섬유소가 풍부한데요.

 

섬유소는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기름 입자를 잘 흡착할 뿐 아니라,

 

표면의 섬유소 분자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서

그냥 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기름기가 쏙 빠져서,

 

생선 살이

더욱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져

담백한 생선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기름기 쏙 빠지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생선!

 

보통

생선 구울 때

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도

생선 살이 다 부서지기 일쑤인데요.

 

 

 

하지만,

수박 껍질을 깔고 생선을 구우면

기름 두르지 않아도,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만으로

부서짐 없이 맛있게 구워지고

 

나온 기름 또한

수박 껍질이

모두 흡수해주어

주변으로 튀지 않아 아주 깔끔해요.

 

 

 

 

여러분도,

처치 곤란 수박 껍질을

생선 구울 때 사용해 보세요!

 

쓰레기 부피는 줄이고

생선은 더 맛있게 굽는

1석2조 효과가 있어 정말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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