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데칠 때, 소금 대신 '이것' 넣어야 식감이 더 아삭!

콩나물 데칠 때, 소금 대신 '이것' 넣어야 식감이 더 아삭!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콩나물은

부담 없이 다양한 요리로

즐겨 먹을 수 있는

국민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자칫 잘 못 데치면

콩나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고

너무 물러 버려

아삭한 식감을 잃을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콩나물을 비린내 없이

아삭하게 데치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먼저,

콩나물을 손질해 줄 건데요.

 

콩나물 머리나

줄기 부분이 상한 것은

골라내 주세요.

 

 

 

그리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시면 돼요.

 

 

 

깨끗하게

손질을 마친 콩나물은,

 

 

 

 

이제, 아삭하게

데쳐 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콩나물 데칠 때,

 

소금을

넣곤 하실 거예요.

 

 

 

하지만,

콩나물 데칠 때는

소금을 넣으면 안 된다는 사실!

 

 

 

소금이 아닌

바로 요 '식초'를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콩나물 데칠 때

'식초'를 넣어야 하는 이유!

★★★

시금치처럼

녹색 채소의 경우,

 

소금을 넣고 데치면

푸른색이 더욱 선명해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콩나물처럼

흰색을 띠는 채소는,

 

'식초'를 넣고 데쳐야

더 하얗게 데쳐지고

아삭한 식감을 더 살려 준다고 합니다.

식초 1큰술 넣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씻어 놓은

콩나물을 넣어 주세요.

 

 

 

콩나물은

뚜껑 덮지 않은

이 상태 그대로

약 3~4분간 데쳐 주세요.

괜스레 뚜껑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나는 원인이 돼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뚜껑을 열고 데쳐야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콩나물이 익으면

찬물에 휘리릭~ 헹궈 주세요.

 

 

 

이렇게

데친 콩나물은,

비린내 없이

정말 아삭하게 잘 데쳐졌어요.

 

 

 

 

역시,

콩나물 데칠 때는!!

소금이 아닌

'식초'를 넣는 게 신의 한 수에요!

 

 

 

아삭하게 데친 콩나물로는

뭐니 뭐니 해도

무침을 해 먹어야 제격인데요.

 

 

 

갖은양념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주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콩나물무침 완성!

그동안

콩나물 데칠 때

항상 소금을 넣었었는데요.

 

이제, 소금이 아닌

식초를 넣고

데쳐 본 이후로는

절대 소금을 넣지 않는답니다.

 

 

 

 

비린내는 당연 없고

아삭아삭한 식감 살리는 데

정말 최고거든요.

 

여러분도,

콩나물 데칠 때

앞으로는

절대로 소금 넣지 말고

꼭! '식초'를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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