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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이렇게 보관해 두면, 수분 날림 없이 오랫동안 촉촉!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토스트부터

러스크, 샌드위치 등

다양한 요리로 사랑받는 식빵!

 

대부분의 가정에서

식빵을 대량으로 구매해 드시는

경우가 많으실 텐데요.

 

 

 

 

하지만,

식빵을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지 못하고

실온에 오래 두게 되면

곰팡이가 피거나

말라버려 먹지 못하게 되곤 하죠.

 

그래서 오늘은

언제 먹어도 처음처럼

촉촉한 상태의

식감을 유지하는 식빵 보관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해요.

식빵에 있는

수분과 영양소는,

 

곰팡이가 발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식빵을 그냥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곤 하는데,

 

냉장고에

빵을 보관하게 되면

전분이 저항성 성분으로 바뀌고

노화가 빨리 일어나

수분이 빠지고 딱딱해져요.

 

 

 

그럼, 식빵을

어떻게 보관해야 좋을까요?

 

우선,

랩을 준비해 주세요.

 

 

 

 

랩 위에

식빵을 올려,

한 번에 먹을

1회 분량씩 래핑 해 주세요.

 

 

 

저는 보통

샌드위치 만들 때,

 

식빵 두 장이 필요해서

두 장을 1회 분량으로 정하고

래핑 해 주었어요.

 

 

 

식빵을

모두 이렇게 소분해

랩으로 감싸주면,

 

식빵의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줘요.

 

 

 

1차로

랩에 싼 식빵은,

 

 

 

 

2차로 한 번 더

밀폐용기에 담아 줄 거예요.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포장한 식빵을

담아 주세요.

 

 

 

밀폐용기에

식빵을 담아두면,

 

냉동실에서 나는 냄새를

흡수하지 못하게

차단해 줄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밀폐용기 뚜껑을 꽉 닫아,

 

 

 

냉동실로 고고!!

 

 

 

 

밀폐용기 대신~

지퍼백을

사용해도 좋아요.

 

 

 

식빵을

지퍼백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뺀 후

입구를 밀봉해 주세요.

 

 

 

그리고

역시 냉동실로 고고!!

 

 

 

이렇게

보관된 식빵은

수분 날아갈 걱정도 없고

냉동실 냄새 밸 염려가 전혀 없어요.

 

냉동실에

보관되었던 식빵은

실온에 약 10~ 20분 정도

미리 꺼내 두면

다시 촉촉한 상태로 돌아와요.

 

더욱 바삭하게

드시고 싶으면

해동된 식빵을 토스터에

구워 드시면 되고요.

 

 

 

 

조금 귀찮아

그냥 냉장 보관하거나

먹지 못해서

버리게 되는 식빵을

위의 방법대로 보관해 보세요!

 

언제 드셔도

처음처럼 촉촉한 식감의 식빵을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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