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가을무로 만든 '무생채' 이렇게 해야 2배 더 아삭!

제철 가을무로 만든 '무생채' 이렇게 해야 2배 더 아삭!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나오는

가을무는

정말 달달하고 맛있는데요.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도 좋은 가을무로는

무나물, 깍두기

무국, 무 조림 등

어떤 반찬을 해 먹어도 참 맛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철 가을무로

맛깔스러운 무생채를 무쳐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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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무 한 개 (중간 크기)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새우젓 1/2큰술

 

무는

껍질을 벗기거나,

 

껍질이 깨끗할 경우

그대로 씻어서

0.3cm 두께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그런 다음,

일정한 굵기로 가늘고 곱게

채 썰어 주세요.

 

 

 

볼에

채 썬 무를 넣어 주세요.

 

※※※

이때 무는!!

소금에 절이지 않아요.

 

그래야

무에서 나오는

신선한 수분까지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삭아삭한 무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맛있어요.

 

 

 

 

하지만,

무생채의 양이 많을 때는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무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새우젓 1/2큰술

 

위의 분량대로

양념을 넣어 주세요.

 

 

 

그리고,

손끝으로 조물조물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그러면 이맘때

가장 맛있는 무로

버무려 만든 무생채 완성!

아삭한 식감과

감칠맛이 좋은 무생채에요.

 

많은 반찬 필요 없이

무생채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 뚝딱은 문제없어요.

 

 

 

 

무생채는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양푼에 담아

밥을 넣고 쓱쓱~ 비벼 먹어도

너무 맛있고

고기와 함께 드셔도 참 맛있어요.

 

여러분도,

제철 가을무로

무생채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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