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면 나만 손해! 수박 껍질의 유용한 활용법 5가지

그냥 버리면 나만 손해! 수박 껍질의 유용한 활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무더운 여름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과일이 수박인데요.

 

수박은

보족한 수분 보충과

갈증 해소에

정말 좋은 과일이에요.

 

 

 

 

하지만,

수박을 먹고 나면

수북하게 쌓이는 처치 곤란

수박 껍질!

그러나

지금껏 그냥 버리던

바로 요

처치 곤란 수박 껍질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된다는 사실!

 

오늘은

수박 껍질의

유용한 활용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생선 구울 때

 

수분 가득한 수박 껍질은

생선 구울 때

사용하면 정말 좋은데요.

 

 

 

두꺼운 수박 껍질을,

 

 

 

 

약 0.5cm 두께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썰은 수박 껍질은

프라이팬에 깔아 주시면 돼요.

 

 

 

프라이팬 바닥에

수박의 흰 껍질을

사진처럼 꽉 차게 깔아 주세요.

 

 

 

수박 껍질 위로는

구울 생선을 올려 주시고요.

 

 

 

수박 껍질의

흰 부분에는

섬유소가 풍부한데요.

 

 

 

 

섬유소는

그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

기름 입자를 잘 흡착할 뿐 아니라,

 

표면의 섬유소 분자가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는 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냥 프라이팬에

굽는 것보다

기름기가 쏙 빠져서,

 

생선 살이 

더욱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져

담백한 생선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2. 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 청소

 

 수박 껍질의 흰 부분은

찌든 때, 기름때 닦을 때도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생선이나

고기를 굽고 난

프라이팬을

수박 껍질 안쪽 흰 부분으로

문질러 닦아 보세요.

 

 

 

수박 껍질 안쪽

그물 같은 구조의 섬유소가

기름기를 이처럼

잘 흡착해 준답니다.

 

 

 

 

1차로

수박 껍질을

문질러 기름기를 닦아 낸 다음,

2차로

키친타월로

닦아 내 주시면 돼요.

 

 

 

마지막으로

세제 조금 묻혀 닦고

헹궈 주시면 끝!

 

 

 

기름기 가득한

프라이팬 세척할 때!

 

수박 껍질을 활용하니

기름기 제거가 쉽고 편리해요.

 

 

 

 

3. 전자레인지 청소

 

수박 껍질은

전자레인지 청소에도

활용 만점인데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5분간 돌려주세요.

 

 

 

5분 후~

전자레인지 문을 열어 보면

수증기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수박 껍질을 사용하여

전자레인지 내부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을

문질러 닦아 주세요.

 

 

 

 

그런 다음,

마른행주나 키친타월로

전자레인지를 내부를

닦아 내 주시기만 하면

전자레인지가 깨끗하게 청소돼요.

 

 

 

4. 천연 가습제

 

수박 껍질은

수분이 워낙 풍부해

천연 가습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접시나

쟁반에 담아 주시면 돼요.

 

요즘같이

건조해지기 쉬운 공간에

수박 껍질을 접시에 담아 놓기만 하면

천연 가습제 효과가 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특히, 좋은 천연 가습제랍니다.

천연 가습제로

실내에 놓았던 수박 껍질은,

 

이처럼 말라서

음식물 쓰레기 또한 줄여주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정말 좋아요.

 

 

 

 

5. 수박 껍질 미용팩

 

수박 껍질은

여름철 최고의 피부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수박 껍질을

최대한 아주

얇게 썰어 주셔야 해요.

 

 

 

이렇게 썰은

수박 흰 속껍질은

냉동실에

약 15~20분간 넣어 두었다가,

 

세안 후

얼굴 위에 올려

팩으로 사용해 보세요.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고

진정시키는 데 매우 큰 도움을 준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 땀띠를

없애주는 데에도

수박 껍질 팩이 유용하다고 해요.

 

 

 

수박 먹고 나면

남게 되는 처치 곤란 수박 껍질!

 

 

 

그릇에 담아

냉장 보관 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생활 속에서 정말 유용하게 쓰여요.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수박 껍질의 활용도가

의외로 꽤 많죠?

 

 

 

 

이제부터,

수박 드시고 남은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로 그냥 버리지 마시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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