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비에 흠뻑 젖은 신발 냄새나지 않게 건조하는 방법 5가지

장마철 비에 흠뻑 젖은 신발 냄새나지 않게 건조하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그칠 줄 모르는

장맛비로 인해

외출 시 신고 나갔던 운동화가

비에 흠뻑 젖고 말았는데요.

 

빨아서 신고 싶지만

날씨가 흐리고 궂은 탓에

잘 마르지도 않고

자칫 냄새까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비에 흠뻑 젖은 신발을

냄새나지 않게

건조할 수 있는 방법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신문지 건조법

 

신문지는

코팅이 되어 있지 않은

재질이어서

제습효과가 매우 뛰어난데요.

 

 

 

제습 효과가 뛰어난

바로 요 신문지를

젖은 신발 속에

구겨서 넣어 주기만 하면 돼요.

 

 

 

이렇게 신문지를

신발 속에 구겨 넣어 주면,

 

신문지가

신발에 묻은

물기를 흡수하여

신발이 빠르게 

건조될 뿐만 아니라

모양도 바르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해요.

 

참고로

신문지는

일정 시간 경과 후

한 번씩 갈아주면

건조 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어요.

 

 

 

2. 비닐봉지 건조법

 

젖은 신발을

조금 더

빨리 말리고 싶다면,

 

 

 

 

헤어드라이어와

비닐봉지를

활용해 건조해 보세요.

신발이 들어갈 만한

큰 비닐봉지에

젖은 신발을 넣고,

 

젓가락을 이용해

작은 구멍을

몇 개 뚫어 줄 건데요.

 

 

 

요 작은 구멍을 통해

비닐봉지 내

헤어드라이어 바람이

일부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 주기 위해서예요.

 

 

 

비닐봉지 입구에

헤어드라이어를 넣고

공기가 새지 않게 손으로 잡아 주세요.

 

그런 다음,

헤어드라이어를

작동시켜 주시면 되고요.

 

이때!

뜨거운 바람을 사용하면

신발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찬 바람을 사용해 주세요.

 

 

 

3. 녹차 티백 건조법

 

젖은 신발을

건조도 중요하지만

자칫 잘 못 말리면

아주 퀴퀴한 냄새가 날 수도 있어요.

 

 

 

 

이럴 땐~

신문지와 함께

녹차 티백을

신발 속에 넣어 주세요.

신발 안에

녹차 티백을 하나씩

넣어 주기만 해도,

 

신발 속 퀴퀴한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4. 맥주병 건조법

 

젖은 신발을

빠르게 건조하는 방법으로는,

 

다 마시고 남은

맥주병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갈색으로 이루어진

맥주병은

햇빛을 매우 잘 흡수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요.

 

 

 

맥주 빈병

목 부분에

신발을 뒤집어 세워서

사진처럼 꽂아 주기만 하면 끝!

 

 

 

햇빛을 잘 흡수하는

갈색 맥주병은

온도가 금방 높아지는데요.

 

이는

증발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어

신발을 보다 빨리 말려 주게 된답니다.

 

 

 

 

5. 동전 건조법

 

신발 속 탈취 제거에

10원짜리 동전도,

 

녹차 티백 못지않게

탁월한 효과가 있는데요.

 

 

 

육수용 주머니에

10원짜리 동전을 넣은 다음,

 

 

 

신발 속에

쏙~ 넣어 주기만 하면 돼요.

 

 

 

10원짜리 동전은

주 성분이 구리에요.

 

구리의 경우

살균효과도 뛰어나고

냄새를 없애는 데

효과 만점이라

신발 속 냄새 제거에 최고예요.

 

 

 

 

장마철

궂은 날씨만큼이나

젖은 신발은

우리 기분을 참 꿀꿀하게 만들어요.

 

비에 흠뻑 젖은 신발을

찝찝하게 그냥 두지 마시고

위의 방법대로

빠르게 건조해

냄새 없이 뽀송하게 신어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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