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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건조기 없어도 장마철 빨래 빨리 말리는 꿀팁 4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빨래가 잘 마르지도 않고,

자칫 불쾌한 냄새도 날 수 있는데요.

 

빨래 건조기가

없는 가정이라면...

장마철 젖은 빨래 말리는 일이

큰 고민 중 하나일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빨래 건조기 없어도

젖은 빨래 빨리 말리는 꿀팁

4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1. 세탁소 옷걸이 활용 건조법

 

세탁소 옷걸이 2개와

셀로판테이프를 준비해 주세요.

 

 

 

옷걸이 2개를

같은 방향으로 겹쳐 준 다음,

 

 

 

셀로판테이프로

옷걸이 고리 부분을

돌돌 감아 고정시켜 주시면 돼요.

 

 

 

바로 요렇게요~

 

 

 

 

그런 다음,

아랫부분을

양쪽으로

쫙 벌려 주면 완성!

 

 

 

이렇게 만들어진

옷걸이에

젖은 빨래를 걸어 주세요.

 

그럼

말려주는 시간을

확! 줄여주는 기능성 옷걸이로

깜짝 변신을 하게 되는데요.

 

 

 

넓게 벌어진

옷걸이 2개 사이의 간격만큼,

 

젖은 세탁물

사이의 공간이 넓어져

위, 아래로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젖은 빨래를 약 2시간 정도는

빨리 말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2. 페트병 활용 건조법

 

옷걸이 외에도

500ml 페트병을 활용해

젖은 빨래를

빨리 말릴 수 있는데요.

 

 

 

 

500ml 페트병

입구와 바닥 부분을~

칼 또는 가위를

사용해 잘라 주세요.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진 페트병은,

 

다시

세로 방향으로

길게 잘라 주시고요.

 

 

 

그럼 이렇게

페트병을 펼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져요.

 

 

 

요 페트병을 그대로

빨래 건조대에

끼워 주기만 하면 끝!

 

 

 

 

페트병 대신

빈 요구르트 병을

깨끗이 씻어 사용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빨래 건조대에

끼운 페트병 위로~

 

이제, 

젖은 빨래를

널어 주기만 하면 돼요.

 

 

 

둥근 모양의

페트병으로 인해,

 

건조대에 널어져 있는

젖은 빨래 사이로

넓은 간격이 생긴 것이 보이시나요?

 

 

 

평상시 같으면

젖은 빨래끼리 서로 붙어 있게 되어

빨래가 더디게 마르는데,

 

페트병으로

간격을 만들어 주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바람 솔솔 통해

젖은 빨래가 빠르게 건조되어요.

 

또한,

옷의 맵시까지 살려주

 효과까지를 볼 수 있답니다.

 

 

 

3. 신문지 활용 건조법

 

젖은 빨래 말릴 때,

 

신문지를 활용해도

건조 시간을 30% 이상은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빨래 사이사이마다

신문지를 걸아 놔 주시는 거예요.

그럼, 신문지가

젖은 빨래의 습기를 흡수해 주어,

 

빨래가 빨리 마르는 데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답니다.

 

 

 

4. 쿠킹 포일 활용 건조법

 

빨래 건조대 맨 밑에

사진처럼 쿠킹 포일을 깔아 주세요.

 

은박 돗자리가 있으면

은박 돗자리를 사용해 주시면 되고요.

 

 

 

쿠킹 포일을

젖은 빨리 밑에 깔아 놓으면,

 

빛이 반사되어

1시간 정도는

빨래를 빨리 말려줄 수 있어요.

 

 

 

비가 계속 내려

잔뜩 흐린 날씨로 인해

빨래 말리는 일이 고민이신가요?

 

 

 

 

알려드린

위의 4가지 방법으로

젖은 빨래를 건조해 보세요.

 

빨래 건조기 없어도

효과적으로

젖은 빨래를 말릴 수 있어 참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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