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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 채소 듬뿍 넣은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냉장고 야채 칸을

열어 보니

사다 놓은 양배추가

뒤굴뒤굴 뒹굴고 있는 거예요.


양배추로

과연 뭘 해 먹으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출출한 요기도 달랠 겸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기로 결정했어요.





집에 있는

갖은 채소 듬뿍 넣어 만들면

정말 맛있겠죠?

ㅎㅎㅎ


◈ 재 료 ◈


양배추 채 썰어 3컵

슬라이스 햄 4장

오이 1/3개, 당근 1/3개

마요네즈 5큰술, 머스터드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후추


양배추는

곱게 채 썰어

종이컵 기준으로 3컵을,


찬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 주세요.

  

그럼,

아삭함이 살아나요.




물에 담갔던 양배추는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슬라이스 햄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채 썰어 주세요.


당근, 오이도

곱게 채 썰어 주시고요.




볼에

물기 뺀 양배추

채 썬 햄, 당근, 오이를 담아 주세요.




여기에

마요네즈 5큰술,

머스터드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조금, 후추 약간

넣어 주세요.





그리고

골고루 버무려 주면...

아삭아삭

양배추 샐러드 완성!




식빵은

토스터에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 주세요.




구운 식빵

한 쪽 면에

준비된 양배추 샐러드를

듬뿍 올려 주세요.




그런 다음,

나머지 식빵으로

살포시 덮어 주세요.




샌드위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집에 있는 채소

듬뿍 넣고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양배추 샌드위치!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과 함께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어요.





재료 준비 부담 없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도,

출출할 때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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