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이렇게 먹으면 몸에 좋지 않은 '이것' 다 먹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기 좋은 참치캔! 참치캔은 유통기한이 꽤 길어 선물용으로 인기 만점인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하지만, 참치캔을 따고 바로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유가 도대체 뭘까요? 참치캔을 따고 왜 바로 먹으면 안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퓨란' 때문인데요. 퓨란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이 가열되면서 생기는 요리 중에 언제나 발생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고 해요. 이러한 퓨란은 참치캔을 멸균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발암물질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참치캔과 같은 통조림의 경우, 멸균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퓨란이라는 물질이 개봉 후에도 상층부에 남아있게 된다고 해요. 참치캔 속..
한 달 이상 먼지 쌓일 걱정 없는 호텔식 청소 비법 안녕하세요~단비에요^^ 집안 곳곳에는 참 먼지가 많이 쌓이는데요. 특히, TV는 매일 닦아도 이렇게 먼지가 금방 쌓이곤 해요. 이렇게 먼지가 금방 또 많이 쌓이는 이유는 뭘까요? TV와 같은 가전제품은 정전기가 발생하는데, 바로 요 정전기가 먼지를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한 번 청소하고 나면, 한 달 이상은 거뜬하게 먼지 쌓일 걱정 없는 호텔식 청소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극세사 걸레 2장을 준비해 주세요. 일반 걸레와 달리 극세사 걸레는 흠집을 예방할 수 있어 실제로 호텔 청소할 때 사용된다고 합니다. 극세사 걸레와 함께 호텔식 먼지 제거 청소에 사용할 비법 재료는? 바로 '린스' 모발 샴푸 후, 사용하는 바로 요 린..
10분 완성! 불 없이 누룽지 만드는 초간단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밥을 넉넉히 짓다 보니 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남은 찬밥으로 항상 바로바로 누룽지를 만들어 놓곤 해요. 개인적으로 뜨끈하고 구수한 누룽밥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대부분의 누룽지를 만들 때 프라이팬에 밥을 얇게 깔고 약한 불에서 꽤 오랜 시간 동안 구워 내실 거예요. 하지만, 이렇게 만들면 단! 10분 만에 구수한 누룽지를 완성할 수 있어요. 찬밥 한 공기에 물 약 3~5숟갈 넣어 주세요. 찬밥에 물을 조금 넣고 숟가락으로 뒤적여주면, 누룽지를 만들기 좋은 촉촉한 상태가 되거든요. 10분 완성! 초간단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돼요. 전자레인지 회전 유리판을 꺼내 주세요. ..
찰지고 탱글탱글한 '도토리묵' 황금 레시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도토리묵 전문점에 가면 도토리묵이 잔뜩 들어간 묵밥을 엄청 좋아해 즐겨 먹는데요. 도토리묵 전문점에서 나오는 도토리묵은 유독 더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쫀득쫀득한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집에서도 얼마든지 도토리묵 전문점 부럽지 않은 도토리묵을 찰지고 탱글탱글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 레시피를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볼에 도토리 가루 1컵을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여기에 찬물 6컵을 부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도토리 가루 : 물 = 1 : 6 숟가락으로 휘휘~ 저은 다음, 이 상태로 약 10분간 도토리 가루를 불려 주세요. 10분이 지나면~ 불린 도토리 가루는 체에 한차례 걸러 둥근 팬에 모두 부어 주세요. 소금..
'삶은 국수' 다음날까지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수 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저 역시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오랜만에 뜨끈한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 국수를 삶으려고 해요. 국수는 보통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으로 쥔 것이 1인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1인분 기준도 각자 다르고 양념에 따라 정확한 계량이 어렵기 때문에, 국수 양을 정확히 맞추기란 은근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어 주세요.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부어 주세요. 이 과정을 총 3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잘 익은 국수는 찬물에 헹궈 준 후, 체반에 받쳐두고 물기를 빼 주세요. 준비된 육수와 고명 그리고 양념장 넣고, ..
감을 '이것'과 함께 보관하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 한창 수확 중인 가을 먹거리 감! 홍시로 익혀 먹으면 겨우내 두고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소한 간식 중 하나인데요. 감을 무척 좋아하는 저희 식구들 먹으라고 부모님께서 한 상자 보내주셨어요. 보통 감은 껍질을 벗겨 곶감으로 말리거나, 이대로 가만히 놔둬 말캉말캉 홍시로 익혀 먹곤 하죠. 그런데, 상자에 감이 담긴 채 그대로 놔두면, 감끼리 서로 맞닿는 부분이 물러지거나 썩어요. 그 밖에도 상자 맨 아랫부분에 있는 감의 경우에는 무게를 못 이겨 뭉개지기 일쑤고요. 그래서 감을 상자에서 꺼내 쫙~ 펼쳐 보관해 주어야 하는데요. 감 보관할 땐 구멍 숭숭 뚫린 체반을 준비해 주시면 좋아요. 체반 위에는 습기 제거에 도움이 되는, 신문..
쪽파 까는 시간을 반으로 확 줄여주는 '이것'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친정에 가면 항상 신선한 먹거리가 밭에 가득한데요. 오늘은 파릇파릇 예쁘게 자란 쪽파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문득, 파김치를 담가 먹으면 정말 맛있겠단 생각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쪽파를 뽑기 시작했어요. 한 손으로 잡아당기면, 요렇게 '쏙' 뽑아지는 쪽파! 파김치 담글 양만큼만 넉넉히 뽑아 들고 왔어요. 파김치를 담그려면, 제일 먼저, 바로 요 쪽파를 손질해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쪽파 손질 어떻게 하세요? 보통 뿌리 부분을 칼로 먼저 잘라 낸 다음, 흙이 묻었거나 시든 겉껍질을 벗겨 내실 거예요. 이 방법이, 쪽파를 다듬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단점이라면~ 보시다시피 파에서 나온 진액과 뿌리 흙이 잔뜩..
무에 '이것' 씌웠을 뿐인데, 이렇게 놀라운 효과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주말에 친정 다녀오면서 밭에 있는 무를 몇 개 뽑아 왔어요. 가을 무는 수분이 많고 달아서 생채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재료로 국을 끓여 먹어도 참 맛있어요. 하지만, 가을에 수확한 무는 자칫 잘 못 보관하면 금방 바람이 들어 푸석푸석해지고 맛이 없어지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푸석푸석하게 바람 들지 않으면서, 싱싱하고 아삭아삭하게 무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일 먼저, 무를 신문지로 감싸 주세요. 신문지로 무를 감싸주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해 주어 무가 쉽게 상하지 않게 도와줘요. 다음으로 준비할 것은 바로? '뽁뽁이' 택배와 함께 딸려오는 뽁뽁이를 잘 모아두면, 여러모로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
'콩나물' 이렇게 보관하면 무름 없이 오랫동안 싱싱!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민 식재료 중 하나인 콩나물! 콩나물로는 국도 끓여먹고 반찬도 만들어 먹고 어떤 요리든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인데요. 하지만, 콩나물은 하루 이틀만 지나도 뿌리 부분이 누렇게 변하고 미끈미끈해져 썩어 버리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무르고 썩는 것 하나 없이 콩나물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콩나물 한 봉지에 들어있는 콩나물의 양이, 은근 꽤 많아서 반씩 나눠 요리해 먹는 편인데요. 그러다 보니 남은 콩나물이 고스란히 봉지 안에 남게 돼요. 대부분 많은 분들이 요렇게 남은 콩나물을, 그냥 봉지째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 두곤 하실 텐데요. 하지만, 콩나물은 이처럼 봉지째 보..
빠진 후드티 끈 '이것'으로 단, 5초 만에 해결!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요즘같이 쌀쌀해진 날씨엔 간단하게 겉옷으로 후드티 하나 걸쳐 입으면 정말 따뜻한데요. 대부분의 후드티에는 모자와 끈이 함께 달려 있어요. 하지만, 후드티 모자의 끈이 종종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세탁하다 빠지는 경우도 있고, 양쪽 끈의 길이를 조절하다 힘 조절 부족으로 맥없이 쫙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빠진 후드티 끈을 다시 원 상태로 끼워 넣는 방법으로는, 옷핀을 가장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그러나 옷핀은 크기가 작아 모자 속에서 좁은 간격으로 수없이 움직여 끼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또한, 그렇게 보이던 옷핀을 막상 찾으려고 하면 어디로 도망갔는지 찾을 수 없을 때도 허다하고요. 바로 이럴 때, 초간단으로 빠진 후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