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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의 부추 한 단 알뜰하게 보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부추 한 단을

사다 놓으면

금방 시들해지고 물러 버려

요리해 먹는 것보다

버려지는 것이 더 많을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부추 한 단을

냉장과 냉동으로 구분하여

잘 보관해두면
버려지는 것 하나 없이

알뜰하게 다 드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추 한 단을

알뜰하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우선,

싱싱한

부추 한 단을

반으로 나눠 주세요.

 

반은 냉장,

반은 냉동으로

나눠서 보관할 거거든요.

 

 

 

보관하기에 앞서

부추 손질도 해 줄 건데요.

 

시든 부분이나,

 

 

 

무른 부분은

골라 내 제거해 주세요.

 

 

 

1. 냉장 보관

빠른 시일 내

섭취가 가능한 부추는

냉장 보관해 두면 되는데요.

 

 

 

 

부추는 물에 닿으면

금방 물러지기 때문에

씻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 위에 가지런히 올려 주세요.

그리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

키친타월로

부추를 감싸 주시면 돼요.

 

 

 

요 상태 그대로

비닐봉지에 한 번 더

밀봉해 주면 끝!

 

 

 

그런 다음,

냉장실 문쪽에

부추가 자라던 생육환경과 맞게,

 

뿌리 쪽이

아래로 향하게 세워서

보관해 주면 싱싱함이 오래간답니다.

 

 

 

2. 냉동 보관

부추를 좀 더

오랫동안 보관해 두고 드시려면

냉동실에 얼려

보관해 두어야 하는데요.

 

 

 

 

냉동실에 들어갈 부추는

요리에 바로

넣어 사용할 거라서

모두 깨끗하게 씻어 주어야 해요.

그리고,

각종 볶음이나 부침개,

찌개나 국, 라면 등에 넣을 부추는,

 

3~5cm 길이로

적당히 썰어 주시고요.

 

 

 

죽이나 달걀찜

만두소, 볶음밥 등에 넣을 부추는,

 

이렇게

송송 썰어 주시면 돼요.

 

 

 

용도에 맞게

썰은 부추는,

 

각각의 통에 담아

냉동 보관해 주시면 되고요.

 

 

 

사진에서 보이는

위쪽 비닐에

담은 부추는

냉장실 문에 세워서 보관!

 

아래쪽 통에

담긴 부추는 냉동실에 보관!

 

 

 

 

여러분도,

부추 한 단을

이렇게 나눠서 보관해 보세요!

 

그럼,

버려지는 것 하나 없이

다양한 요리에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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