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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9단에게 '아이스크림 뚜껑'을 주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잠시나마 식혀 보곤 하는데요.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 중에서도,

 

요렇게

뚜껑이 달려 있고

'쪽~' '쪽~' 빨아먹는

팩 아이스크림의 경우,

 

녹아도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좋더라고요.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나면

왠지 눈에 띄며,

 

그냥 버리기 아까운

바로 요

아이스크림 뚜껑!

 

 

 

주부 9단에게는

아이스크림 뚜껑도

절대 허투루 보이지 않는데요.

오늘은

요 아이스크림 뚜껑을

아주 기발하게 사용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아이스크림 뚜껑을

가위로 잘라

팩 부분과 분리해 주세요.

 

 

 

뚜껑에 붙어 있던

비닐류는,

 

손으로 떼어

제거해 주시면 되고요.

 

 

 

그런 다음,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주시면 돼요.

 

 

 

 

요렇게 준비된

아이스크림 뚜껑을,

 

주부 9단은

과연, 어디에 사용할까요?

바로바로~

 

봉지에 담긴

장이나 조미료의

입구를 만들어 줄 거랍니다.

 

 

 

일반적으로

봉지에 담긴 장류의 경우,

 

한 쪽 모서리를

이처럼 가위로 작게 잘라

사용하곤 하실 텐데요.

 

 

 

그러고는

손으로 꾹~ 눌러

장을 덜어 사용하실 테고요.

 

 

 

그러다 보니

손에 장이 묻는 일이 다반사고,

 

입구 부분도

고추장 범벅 되기 일쑤에요.

 

 

 

 

이 외에도

다시 보관할 땐~

안의 내용물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집게로 입구 부분을

잘 여며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바로 이런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하는 기발한 방법!

준비물은

아이스크림 뚜껑과

케이블 타이만 있으면 OK!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가위로 자른

봉지 모서리 부분에

아이스크림 뚜껑을 끼워 넣은 다음,

 

 

 

케이블 타이로

단단하게 묶어 고정하고,

 

 

 

가위로

케이블 타이를

잘라 정리해 주면 끝!

 

어떤가요?

정말 간단하죠?

ㅎㅎㅎ

 

 

 

 

짜자~~~잔!!

아이스크림 뚜껑이

고추장 비닐봉지 입구로

깜짝 변신했어요.

 

 

 

이렇게

아이스크림 뚜껑으로

입구를 만들어 주었더니,

 

고추장이 필요할 때

휘리릭~ 뚜껑 열어

필요한 양만큼

편리하게 덜어 사용할 수 있어 좋고,

 

 

 

뚜껑을

다시 닫아주기만 하면,

 

뒤처리가 깔끔해

무엇보다 위생적이어서 좋은 거 있죠?

 

 

 

아이스크림 뚜껑!

 

봉지에 든

조미료 입구로 만들어 사용하면

정말 활용 만점이에요.

 

 

 

 

여러분도,

팩 아이스크림 뚜껑을

그냥 버리지 마시고,

 

위의 방법처럼

기발하게 활용해 보세요!

 

이게 바로

생활 속 재발견 아닐까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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