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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메추리알을 페트병에 넣고 흔들면 벌어지는 일!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밑반찬으로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어 먹으려고

메추리알을

잔뜩 삶아 주었어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밑반찬으로 인기 만점인

메추리알 장조림!

 

 

 

 

하지만,

메추리알 장조림을

만들면서 가장 번거로운 과정이

딱! 한 가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삶은 메추리알 껍질 벗기기예요.

워낙 크기가

작은 알이나 보니,

 

껍질 벗기면서

알맹이가

쉽게 뭉그러져 으깨지기도 하고,

 

 

 

껍질 벗기는 것도

여간 귀찮고

번거로운 게 아니에요.

 

 

 

그러나

'이것'만 있으면,

삶은 메추리알 껍질 벗기기가

아주 쉬워지는데요.

바로~

'플라스틱 페트병'

 

 

 

단, 생수가 담겨 있던

커다란 플라스틱 페트병을

준비해 주셔야 해요.

 

 

 

페트병이 준비되면~

삶은 메추리알을

하나씩 하나씩

페트병 안에 모두 넣어 주세요.

 

 

 

 

페트병 입구가

메추리알 크기보다 커서,

메추리알을 넣는 데는

전혀 문제없으니 걱정 마시고요.

 

 

 

이렇게 해서

페트병 안으로 삶은 메추리알이

모두 넣어 졌어요.

 

 

 

여기에

물 한 컵을 넣어 주세요.

 

(종이컵 기준)

 

 

 

메추리알과

물이 담긴 페트병은,

뚜껑을 꽉 닫아 주세요.

 

 

 

그런 다음,

페트병 양 끝을 손으로 잡고,

 

 

 

 

위, 아래, 좌, 우로

마구마구

흔들어 주시면 돼요.

너무 세게 흔들면

메추리알이 터질 수 있으므로

힘 조절은 필수!

 

 

 

페트병을 흔들고 나서,

페트병 속

삶은 메추리알을 살펴보면...

 

메추리알 껍질이

페트병 안에서

서로 부딪히면서 생긴

마찰에 의해

으깨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이제 페트병 속

메추리알들을

모두 밖으로 꺼내 주시면 돼요.

 

 

 

페트병을

살살 흔들어 주면,

 

안에 있던

메추리알들이

하나씩 밖으로 잘 빠져나와요.

 

 

 

이처럼,

물이 든 페트병 속에서

껍질이 으깨진 메추리알은,

 

메추리알 껍질 사이사이로

물이 들어가게 되어

껍질과 알맹이가

아주 쉽게 분리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진 건데요.

 

 

 

 

자, 그럼

어디 한 번 벗겨 볼까요?

오~

메추리알 껍질이

훌러덩 정말 잘 벗겨져요.

 

 

 

살점 손상

하나 없이 말이에요.

 

 

 

많은 양의

삶은 메추리알 껍질을

짧은 시간 안에

모두 깔끔하게 벗겨 주었어요.

 

 

 

매번 귀찮게 느껴지던

삶은 메추리알 껍질 까기!

 

이제부터는,

페트병에 넣고

흔들어 주기만 하세요.

 

 

 

 

그럼,

삶은 메추리알 껍질을

여러분도 아주 쉽게 깔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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