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치약' 세탁기에 넣으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다 쓴 치약' 세탁기에 넣으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치약을 사용하다 보면

짜도 짜도

치약이 나오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치약 짜개를 이용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알뜰히 사용해요.

 

 

 

 

하지만,

이렇게 다 쓴 치약이라도

절대 버리면 안 되는 이유가 있는데,

 

혹시! 알고 계세요?

바로 요 다 쓴 치약이

세탁조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고 해요.

 

 

 

그럼,

지금부터 다 쓴 치약으로

세탁조 청소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우선, 다 쓴 치약을

가위로 잘라 주셔야 하는데요.

 

 

 

 

다 쓴 치약을

반으로 싹둑 자른 다음,

'ㄴ'자 모양으로

옆면을 끊김 없이 잘라주세요.

 

 

 

그러면,

치약 튜브가

이렇게 쫙~ 펼쳐져요.

 

 

 

아무리 눌러 짜도

나오지 않던 치약이었는데,

 

튜브를 펼쳐보면

이렇게나 많이 남아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요렇게 남은 치약!

 

오늘은

세탁조 청소에

양보해 보도록 할게요.

 

 

 

 

다 쓴 치약을 활용한

세탁조 청소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세탁조에

자른 치약 튜브를

그대로 넣어 주세요.

 

 

 

여기에

수건이나 걸레도 함께 넣어 주시고요.

 

수건이나 걸레를

함께 넣고 돌려주면

통 안쪽 구석구석까지

세척이 더 잘 돼서

청소 효과를 보다 높일 수 있어요.

 

 

 

치약, 걸레를 넣고

표준으로 한차례 돌려주세요

 

그러면

세탁기가 돌아가면서

세제 대신

치약으로 세척이 돼요.

 

 

 

세탁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깨끗해진

치약 용기만 남게 되는데요.

 

 

 

 

★★★

치약에는

염소, 불소 성분 등이 있어서

세정효과가 뛰어나

청소 효과가 매우 탁월하다고 해요.

그 밖에도

치약에 들어 있는

연마제의 이산화규소와 탄산칼슘에 의해,

 

마모 역이 더욱 높아져

세탁조 청소는 물론

반짝반짝 광까지 내주는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답니다.

 

 

 

세탁조 내부에 있는

거름망의 경우도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 주어야 해요.

 

 

 

거름망을 분리 후

대야에 넣고

미지근한 물과

과탄산소다를 넣어 주세요.

 

그러고 나서

약 30분간 불린 후

솔로 문질러 닦아 주시면 돼요.

 

 

 

그런 다음,

다시 제자리에

장착해 주면 되고요.

 

 

 

자칫 간과하기 쉬운

세탁조 청소!

 

여러분도,

다 쓴 치약을 활용하여

청소해 보세요.

 

 

 

 

다 쓴 줄 알고

무심코 버리던

치약 튜브를 펼쳐 세탁기에 돌려주면,

 

세탁조가 깨끗하게

청소되어

보다 위생적으로 세탁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세탁물도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어

일석이조 효과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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