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이렇게 보관해 먹으면 더 맛있고 신선하다고?!

'달걀' 이렇게 보관해 먹으면 더 맛있고 신선하다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만점인 식재료

'달걀'

 

달걀은 보통

한 판(30알) 씩 사 오는데요.

 

달걀도

신선식품이다 보니

오래 두고 먹으면

아무래도 신선도가 떨어지기 마련이에요.

 

 

 

 

그래서 저는

좀 더 오랫동안

달걀을 신선하게 먹기 위해,

평상시

이렇게 해 두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달걀을 냉동실에 얼려두기!!

 

달걀을 얼리면

보관 기간이

한 달 정도 더 늘어나고

식감 또한

훨씬 쫄깃해진다고 합니다.

 

 

 

빠른 시일 안에

소비하지 못할 것 같은 달걀은,

 

냉동실에

과감히 넣어 꽁꽁 얼려 보세요!

 

이때

껍데기 표면에

세균이 묻어 있기 때문에

얼리기 전

세척은 필수에요.

 

 

 

얼린 달걀로

막상 요리를 해 먹으려면,

 

달걀의 껍데기를

벗겨 주어야 하는데요.

 

 

 

 

얼린 달걀의 경우

껍데기가 잘 벗겨지지 않아요.

이럴 때는

찬물에 살짝 담가 놓으면

간단하게 해결돼요.

 

 

 

찬물에 담가 놓으면,

 

달걀이 살짝 녹아

껍데기가 아주 잘 벗겨지거든요.

 

 

 

이렇게 얼린 달걀이

과연, 맛이나 영양면에서 어떨지

궁금하실 텐데요.

 

달걀을

이처럼 얼려서 보관해도,

 

일반 달걀과

영양학적으로

크게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

달걀이 얼 때

낮은 온도에서

단백질이 결합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 일반 달걀에 비해

더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얼린 달걀은

칼로도 쉽게 자를 수 있어요.

 

 

 

 

3~4등분 한 달걀로,

저는 종종

미니 계란 프라이를

부쳐 먹어요.

 

 

 

노른자와 흰자가

함께 잘 어우러져 있어,

 

크기만 작을 뿐

일반 계란 프라이와 다를 바 없어요.

 

 

 

한 입에 '쏙'

먹기 좋은 미니 사이즈라,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인기 만점 메뉴랍니다.

 

 

 

달걀을

그대로 얼리기도 하지만,

 

 

 

 

처음부터

껍데기를 애초에 분리하고

얼려도 편리한데요.

달걀을

곱게 풀어서,

 

 

 

얼음을 얼리는

아이스 트레이에

계란을 모두 부어 주세요.

 

 

 

요 상태 그대로

냉동실에 얼려 주시면 돼요.

 

 

 

그러면,

계란이 이렇게 얼려지죠.

 

 

 

 

이렇게 얼려 둔

계란은~

필요할 때마다

얼음을 빼듯이

하나씩 빼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특히,

라면 끓여 먹을 때~

 

얼려 둔 계란을

1~2조각 빼서 넣어주면

완전 굿!!

 

 

 

달걀을 얼려 둔다?!

 

조금은

생소하시겠지만,

 

달걀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 좋은 방법이에요.

 

 

 

 

여러분도,

달걀을 얼려 보세요!

 

달걀이 상할까 봐

1도 걱정할 필요 없이

오랫동안 보관하며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