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간식으로 최고인 쫀득쫀득 달달한 곶감 보관법

겨울철 간식으로 최고인 쫀득쫀득 달달한 곶감 보관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상주에서 감 농사를 지으시는

지인분께 곶감을 선물 받았어요~

해마다 이렇게 보내주시는데

상주 곶감의 유명세만큼이나

맛도 일품이에요~^^

오늘은 두고두고 겨우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곶감 보관법

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차곡차곡 빼곡하게 

많이도 넣어 보내주신 곶감!

곶감 상자 겉면의 우측 상단을 

보니 '구입 후 냉동 보관'이라고 

적혀 있어요.

즉,

곶감 보관법의 기본 원칙은

냉동 보관 입니다.

곶감은 건조된 식품이긴 하지만

자칫 보관에 소홀하면 쉽게 

곰팡이가 피고 부패할 수 있어요.

실온 보관

곶감을 빠른 시일 내에 드실 수 

있으시면 실온에서 2~3일 정도는

시원한 곳에 놓고 드셔도 무관해요.

쫀득한 식감에 달콤함까지 더한

곶감은 정말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ㅎㅎㅎ

냉장 보관

며칠 이내로 섭취하지 못하시면

7일 정도 보관이 가능한

냉장 보관을 하셔야 해요.

밀폐용기에 곶감을 담고,

뚜껑을 닫은 후,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냉장고 냄새가 배지 않도록

뚜껑을 반드시 닫아 주세요.

냉동 보관

곶감을 장기간 보관 시엔

꼭 냉동 보관해야 해요.

그래야 변질 없이 곶감을

오래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작은 지퍼백에

곶감 4개씩 담아 주었어요.

이렇게 소분해서 담아 두면

외출할 때 간식으로 

들고 나가기도 편리하고, 

아이도 언제든지 혼자서 쉽게 

꺼내 간식으로 먹을 수 있어요.

지퍼백에 담은 곶감은

냉동실 서랍에 넣어 주었어요.

소포장 단위로 

비닐이나 지퍼팩에 담아 

냉동 보관해 놓으면,

먹고 싶을 때 하나씩 꺼내 

녹여서 드시면 돼요~

그러면 곶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상, 곶감 보관법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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