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채 칼 없어도 파채 쉽게 써는 방법 2가지

파채 칼 없어도 파채 쉽게 써는 방법 2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고기 먹을 때

빠지면 정말 섭섭한

파채!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 먹을 때

고기 보다 파채를

더 많이 먹기도 하더라고요.

 

마트에서 파는

파채는 양이 너무 적어서

저는 매번

파채를 직접 썰어

파 절임을 만들어 먹는데요.

 

 

 

 

파채 칼 없어도

쉽게 파채 써는 방법 2가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대파를

깨끗하게 씻어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대파의 줄기와 잎 부분을

나눠 잘라 줄 거예요.

 

 

 

줄기와 잎 부분을

따로 나눠

파채를 썰어 주면 편리하거든요.

 

 

 

줄기 부분은

반으로 갈라 주세요.

 

 

 

 

파의 단면이 보이게

이렇게 반으로 갈라 주시면 돼요.

 

 

 

잎 부분은

칼끝을 이용해

한쪽만 갈라 주세요.

 

 

 

줄기 부분처럼

반으로 갈라 사용해도 좋지만,

 

 

 

저는 이렇게

한쪽만 갈라 사용하는 게

파채를 썰 때

더 편리하더라고요.

이렇게 해서

파채를 썰기 위한

준비가 모두 끝났어요.

 

 

 

 

첫 번째 방법! 돌돌돌 말아 썰기

 

여러 겹으로

이루어진 줄기 부분은,

 

이렇게 한 겹씩

벗겨 낼 수 있는데요.

 

 

 

한 겹씩

벗겨내다 보면...

 

 

 

마지막으로 남는

제일 안쪽 부분은,

 

따로 두었다가

송송 썰어

요리에 사용하시면 돼요.

 

 

 

벗겨 낸 파는

끝에서부터

돌돌돌 말아 주세요.

 

 

 

 

원을 크게 말든

작게 말든 상관은 없어요.

단, 한 번에

여러 장을 겹쳐

말아 주는 것보다는,

 

한 장씩

말아 사용하는 것이

파채 만들 때

훨씬 수월한 거 같아요.

 

 

 

돌돌 말린

대파의 모습이에요.

 

 

 

이제, 칼로~

얇게 썰어

주기만 하면 돼요.

 

 

 

마치, 국수 가닥처럼

파채가 얇게 썰어졌어요.

 

 

 

 

파채 칼

1도 부럽지 않아요~^^

 

 

 

잎 부분도

줄기 부분과 마찬가지로,

 

돌돌돌 말아

얇게 썰어 줄 거예요.

 

 

 

동그랗게 말린

대파 잎 부분을~

 

 

 

역시,

얇게 썰어 주세요.

 

 

 

 

동글동글하게 말린

파는 손으로 펴 주시면 되고요.

잎 부분

파채 길이가

너무 긴 것 같으면,

 

 

 

잎 부분은

말기 전 길이를 반으로

한 번 더 나눠

사용하시면 길이가 적당하고 좋아요.

 

 

 

휘리릭~

파채 완성!

 

 

 

두 번째 방법! 포크 이용하기

 

칼 대신

포크를 사용해도

파채를 쉽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때,

포크 날의 간격이

넓은 것보다는

좁은 것을 선택해야

파채가 보다 얇게 만들 수 있어요.

이 방법도

정말 간단한데요.

 

대파를

한 손으로 잡고

포크로 쭉~

그어 내려와 주면 끝!

 

 

 

그럼 이렇게

파채가 뚝딱 만들어지죠~

ㅎㅎㅎ

 

 

 

포크를

사용하는 방법은,

 

칼로 써는 것보다

파채의 굵기가

살짝 좀 더 굵긴 해요.

 

 

 

파채 칼 없이

위의 2가지 방법으로 만든

파채에요.

 

고깃집에서

따로 구매해야 하는

때론 서비스로 주시기도 하는

파채 못지않게

정말 잘 썰어진 파채에요.

ㅎㅎㅎ

 

 

 

 

파채가 필요한데

파채 칼 없어 난감할 때!

 

위의 방법을

활용해 파채를 썰어 보세요~

 

쉽게 파채를 썰어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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