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고수들은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 '방습제' 알뜰 활용법 1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봉지 김을 먹다 보면 바닥에 보이는 바로 이것! 우리는 이것을 실리카겔 또는 방습제라고 부르는데요. 김 외에도 여러 가지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방습제를 쉽게 발견하곤 해요. 바로 요 방습제를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도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실 거예요. 하지만, 살림 고수들은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답니다. ㅎㅎㅎ 왜냐하면... 잘 모아두었다가 생활 속 습기 제거에 사용하면 엄청 보탬이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살림 고수들은 절대 그냥 버리지 않는 '방습제' 알뜰 활용법 15가지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쌀 보관 쌀을 아무리 잘 보관한다 하더라도, 쌀벌레가 생겨 골치가 아플 때가 참 많아요. 바로 이럴 때! 쌀..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던 방습제의 놀라운 활용법!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얀 쌀 밥 위에 바삭한 김 한 장 올려 싸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바삭함이 생명인 김은 특히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눅눅해져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조미김을 보면 항상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습제와 함께 포장되어 있지요. 김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방습제가 눈에 띄어요. 일반적으로 방습제는 김을 다 먹으면 남아 있는 거라서 김만 먹고 방습제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요 방습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요 방습제를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김을 먹을 때마다 나오는 방습제를 하나씩 하나씩 모아 두었었어요. 왜냐하면? 방습제를 아주 유용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