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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리던 물건도 다시 보게 만드는 알뜰 재활용 꿀팁 8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종류의 물건들이 쓰레기로

나오게 되는데요.

 

평소

생각 없이

무심코 버려지던 물건도

자세히 보면

유용하게 재활용이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무심코 버려지던 물건들의

알뜰 재활용 꿀팁 8가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일회용 비닐 랩 재활용

식재료 포장용으로

사용되었던

일회용 비닐 랩의 경우,

 

대부분의 분들이

일반 쓰레기로 그냥 버리실 텐데요.

 

 

 

주방 세제

펌핑 한 번 하여

거품을 낸 뒤,

 

싱크대 청소할 때

청소용 수세미로 사용하면

정말 좋아요.

 

 

 

청소용 수세미를

별도로 사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일회용 비닐 랩으로

싱크대 청소를 하면 정말 깨끗해지거든요.

 

 

 

2. 물티슈 뚜껑 재활용

물티슈 뚜껑의 경우에도

비닐과 분리해서

플라스틱류로 분리해 버리곤 하는데요.

 

 

 

 

분리한 물티슈 뚜껑을

잘 모아두었다가~

양면테이프를 이용해

이렇게 서로 맞닿게 붙여주면,

 

 

 

열고 닫을 수 있는

작은 소품 보관함으로 재탄생해,

 

잃어버리기 쉬운

작은 소품을 넣어 보관해 주면

정말 좋아요.

 

 

 

3. 식빵 클로저 재활용

식빵 입구를

밀봉하기 위해 사용되는

식빵 클로저도

버리지 않고 잘 모아두면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어요.

 

 

 

투명하고 면적이 넓은

박스 테이프의 경우,

 

시작 부분이

잘 보이지 않아

손끝으로 빙빙 돌려가며

찾기 바쁜데요.

 

 

 

이처럼

빵 클로저를

시작 부분에

살짝 붙여 표시해 두기만 하면,

 

다음에 사용할 때

아주 편리하게 찾을 수 있어요.

 

 

 

 

4. 휴지심 재활용

휴지를

다 사용하고 나면

남게 되는

바로 요 휴지심도,

 

그냥 종이류로

버리지 말고 재활용해 보세요.

 

 

 

서랍 속에

서로 복잡하게

뒤엉켜 있는

여러 종류의 케이블선들을,

 

돌돌 말아서

휴지심 속에 끼워 넣어 정리해 주면 돼요.

 

 

 

그럼,

케이블 선이

휴지심 속에 차곡차곡

하나씩 정리되어 깔끔하고,

 

한 번에

필요한 케이블 선을

찾아 쓰기에도

정말 편리하고 좋아요.

 

 

 

5. 커피컵 홀더 재활용

커피를 마시면

커피컵을 감싸고 있던

커피컵 홀더!

 

 

 

디자인도 예쁘고

의외로 재질도 두껍고 빳빳해서

그냥 버리기 참 아깝죠~

 

 

 

 

그래서

커피컵 홀더 4개를

서로 엇갈려 끼워주면

이처럼 딱지 모양의

냄비 받침대를 만들 수 있어요.

뜨거운 뚝배기나

냄비를 식탁에 올릴 때,

 

커피컵 홀더를 활용해 만든

초간단 냄비 받침대를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6. 올나간 스타킹 재활용

스타킹은

아무리 조심해서

신는다고 해도

올이 정말 순식간에 나가 버려요.

 

그럴 때마다

그냥 버리려니

얼마나 아까운지 몰라요.

 

 

 

그런데,

바로 요 올나간 스타킹이

양파 보관할 때

아주 제격이더라고요.

 

 

 

양파 한 개씩

스타킹에 넣은 후~

매듭짓고 또 넣고 매듭짓기를 반복해

양파를 보관해 주면,

 

양파끼리

서로 닿지 않아

무르지 않을뿐더러,

통풍이 잘 되어 쉽게 상하지 않아요.

 

 

 

7. 양파망 재활용

양파가 담겨 있던

양파망도,

 

 

 

 

딱히

쓸모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버리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설거지할 때

수세미 대용으로 사용해 보세요.

 

 

 

양파망이

그물 구조여서

거품도 잘 일고,

설거지도 깨끗하게 잘 돼요.

 

또한, 물기도

잘 빠지고 건조도 금방 돼

수세미로 사용하기에 아주 위생적이에요.

 

 

 

8. 테이크 아웃 커피컵 재활용

요즘같이 더운 날

아이스 음료를 자주 테이크 아웃해

마시게 되는데요.

 

테이크 아웃해

마시고 남은 요 음료 컵도

그냥 버리기엔 정말 자원 낭비에요.

 

 

 

그래서 저는

잘 씻어 두었다가,

 

나들이 가거나 외출할 때

약간의 간식을

테이크 아웃 커피컵에

요렇게 담아 가곤 한답니다.

 

 

 

뚜껑까지 완벽하게

닫아 주면,

 

일회용 도시락

전혀 부럽지 않아요.

 

 

 

 

그동안

무심코 버려지던 물건들도

알고 보면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재활용할 수 있어요.

 

버리기 전

신중하게 다시 한 번 살펴 보세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 다 함께

의미 있는 재활용을 실천해 보아용!^^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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