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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5가지

 

안녕하세요~ 단비예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이처럼

무더운 여름이 돼도

아주 간단한 팁

몇 가지만 알고 계시면

보다 여름을 시원하고

지혜롭게 보내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5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1. 수박 올바른 보관법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수박!

 

보통 먹다 수박은

랩으로 씌워

냉장 보관해 두실 텐데요.

 

TV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듯이

이 방법은

올바른 보관법이 아니라고 해요.

 

 

 

그 이유는?

 

 수박 껍질에

남아 있는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 밖에도

완벽한 밀폐가 어려워

세균 번식의 우려도 매우 높다고 하고요.

 

 

 

따라서

먹고 남은

수박을 보관할 때는,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 부분만

알맞은 크기로 썰어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고

안전한 보관법이랍니다.

 

 

 

뚜껑을 닫기 전,

 

밀폐력과

신선도 유지를 위해

랩으로 한 번 덮은 후

뚜껑을 닫아 주시면 더욱 좋고요.

 

 

 

 

2. 배수구 악취 제거

날씨가 더워지면

집안 곳곳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곤 하는데요.

 

특히,

싱크대 배수구

악취가 심하게 올라오곤 하죠.

 

 

 

이럴 때!

알아두면 유용한

싱크대 배수구 악취 잡는

초간단 방법!

 

바로

식초를 활용한 방법인데요.

 

 

 

우선, 식초와 물을

1:1로 섞어

식초물을 만들어 주세요.

 

 

 

그런 다음,

바로 요 식초물은

얼음 트레이에 채워

꽁꽁 얼려 주시면 돼요.

이렇게 만들어진

식초 얼음은

악취가 나는 싱크대 배수구

또는 화장실 배수구와 같은 곳에

올려놔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는

공기의 성질 중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고

따뜻한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이용하여,

 

얼음의 찬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싱크대 악취를 잡아 주게 되는 원리랍니다.

 

 

 

저는

살균, 탈취에 좋은

베이킹소다를

먼저 살짝 뿌려주고

 그 위에

식초 얼음을 올려놔 주었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도

퀴퀴한 배수구 악취가

더 이상 나지 않더라고요.

 

 

 

 

3. 초스피드  얼음 얼리기

시원한 물이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얼음이 필요한데

얼려 둔 얼음이 없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알루미늄 호일만 있으면

빠른 시간 안에

얼음을 얼릴 수 있는데요.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이처럼,

얼음 트레이

바닥과 옆면에

알루미늄 호일을 감싸 주기만 하면 돼요.

 

 

 

얼마나 얼음이 빨리 얼리는지

비교 실험을 위해,

 

사진처럼

오른쪽 얼음 트레이에만

알루미늄 호일을 감싸 주었어요.

 

 

 

그런 다음,

물을 채워

약 2시간 동안 얼려 주었는데요.

 

한눈에 보아도

얼린 정도의 차이가

확연히 다름을 알 수 있어요.

 

 

 

왼쪽 트레이 얼음은

살짝 얼린 반면,

 

알루미늄 호일로 감싼

트레이에서 얼은 얼음은

거의 완벽하게 꽝꽝 얼려졌어요.

 

이는

열전도율이

매우 큰 금속인 알루미늄이

냉기를 아주 빠르게 전달하여

얼음 얼리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기 때문이랍니다.

 

 

 

 

4. 바로 시원하게 마시는 초간단 얼음물

냉동실에 얼려 둔

얼음 물의 경우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단점이 있는데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아두면

녹일 필요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는

얼음물을 만들 수 있어요.

 

먼저, 물병에

물을 채워 줄 건데요.

 

 

 

이때! 물을

물병 가득 채우지 말고

절반 정도만 채워 주는 게 포인트!

 

그런 다음,

뚜껑 닫아 옆으로 뉘어 주세요.

 

 

 

바로 요 상태 그대로

물병을 눕혀서

냉동실에 얼려 주시기만 하면 돼요.

 

 

 

그럼,

물이 있던 반만 꽝꽝 얼고,

 

이처럼, 위 공간은

빈 공간으로 남아 있게 되는데요.

 

 

 

요 남은 빈 공간에

물을 채워 주기만 하면 끝!

 

 

 

요렇게 만들어진

초간단 얼음 물은,

 

녹일 필요 없이

살짝 흔들어 

시원하게 바로 마실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답니다.

 

 

 

 

5. 미지근한 음료 시원하게

무더운 여름밤이면

시원한 맥주나 음료로

더위를 잊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하지만,

맥주나 음료가

미지근한 상태로 있을 때가 있어요.

 

 

 

바로 이런 상황에선,

 

키친타월을 활용하면

미지근한 음료를

초스피드로 차갑게 만들 수 있어요.

 

 

 

키친타월에

물을 촉촉하게 묻힌 후,

 

 

 

미지근한 맥주나 음료를

빙빙 둘러 감싸서

냉동실에 넣어주면 돼요.

 

냉동실에

약 10~20분간 넣어 두면

미지근한 음료가

금방 시원해진답니다.

 

 

 

이 방법은

냉동실 속 냉기를

젖은 키친타월이 빠르게 흡수해서,

 

짧은 시간 안에

차갑게 만들어 주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랍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에 알아두면

유용한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도,

필요하실 때 참고하시어

유용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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