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식재료에 버리는 '이것' 넣어더니?! 굳지 않고 뽀송뽀송!

가루 식재료에 버리는 '이것' 넣었더니?! 굳지 않고 뽀송뽀송!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하얀 쌀 밥 위에

바삭한 김 한 장 올려

싸 먹으면 참 맛있는데요.

 

바삭함이

생면인 김은

특히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눅눅해져 먹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조미김을 보면

항상 습기를 제거해 주는

방습제와 함께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김을 다 먹고 나면

이렇게 방습제가 눈에 띄어요.

 

일반적으로

방습제는 김을 다 먹으면

남아 있는 거라서

김만 먹고 방습제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버려지게 되죠.

 

 

 

하지만,

그냥 버리기 아까운

요 방습제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지금부터,

방습제의 놀라운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방습제의

포장지를 가위로 잘라 주세요.

 

 

 

그리고,

알맹이를

따로 분리해 주세요.

 

 

 

 

이렇게

분리된 방습제는~

절대로!

 

아이들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 주셔야 해요.

 

 

 

방습제 알맹이를

다시백 안에 모두 넣어 주세요.

 

 

 

다시백에 담긴

바로 요 방습제는,

 

다시 한번

습기 제거제로 재탄생 될 거예요.

 

 

 

다시백

입구를 뒤집어

방습제가 쏟아지지 않도록

닫아 주세요.

 

 

 

 

고춧가루의 경우,

습기에 매우 취약해

맛이나 향이

변질되는 것은 물론

굳어버리는 일이 다반사인데요.

 

 

 

이처럼

쉽게 굳어버리는

고춧가루와 같은 가루 식재료에,

 

바로 요

방습제를 넣어 보세요!

 

 

 

가루 식재료는

물에 잘 녹는 만큼,

 

공기 중 수분을

매우 잘 흡수해

쉽게 뭉치고 굳는 경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다시백에

습기를 제거하는 방습제를 넣어서

함께 보관하게 되면

고춧가루 굳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답니다.

 

 

 

참깨의 경우도,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쉽게 눅눅해지곤 하는데요.

 

 

 

 

다시백에

담은 방습제를~

참깨

보관할 때도

함께 넣어 보세요.

 

 

 

그러면, 항상

바삭한 참깨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답니다.

 

 

 

식재료에 넣어 두었던

방습제는,

 

다시백을 가끔씩 열어

상태를 확인해 주어야 하는데요.

 

 

 

한 번 열어서

상태를 확인해 볼까요?

고춧가루에

넣어 두었던 방습제에요.

 

보시다시피

연둣빛이 도는 색깔로

방습제가 변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는 방습제가

습기를 흡수했기 때문이에요.

방습제는

이처럼 습기를 머금어

색깔이 변했어도,

 

얼마든지

여러 번 다시 사용할 수 있어요.

 

 

 

바로 이렇게~

 

드라이어의

약한 바람으로

방습제를 말려주기만 하면,

 

 

 

습기 머금어

색깔 변했던 방습제가

다시 원상태로 복구되거든요.

 

 

 

짜잔!!

정말 신기하죠?

방습제인

실리카겔은

표면에 무수히 많은

구멍이 있어서

수분을 잘 흡수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수분을

흡수한 상태의 실리카겔은

드라이어로

수분을 날리면

언제든 재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여러분도,

그동안 그냥 버렸던

방습제를

소금이나 설탕 같은

가루 식재료 보관에 사용해 보세요.

 

가루 식재료가

굳지 않고

뽀송하게 보관돼 정말 좋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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