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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우유팩을 한 겹 벗겨냈을 뿐인데... '이것' 4배 효과라고?!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팩에 들어있는 우유를

마시고 나면,

 

빈 우유팩은

분리해서 버리거나

재활용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비린내 나는 생선이나

빨갛게 물이 드는

포기김치 등을 썰 때~

일회용 도마로

자주 사용하곤 해요.

 

 

 

그런데, 우유팩을

더 알뜰하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제일 먼저,

깨끗하게 씻어

말린 우유팩의

접착부분을 떼어내 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넓게 펼쳐지죠.

 

 

 

 

펼친 우유팩

가장자리는

가위로 깔끔하게 자른 다음,

세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잘라 주세요.

 

 

 

그런 다음,

볼에 모두 담아 주세요.

 

 

 

여기에,

물을 부어

약 10분간 담가놔 주세요.

 

 

 

 

물에 살짝 불린

우유팩은,

안쪽 모서리를

손가락으로 잡아당기면,

 

얇은 필름이

쉽게 벗겨지는데요.

 

 

 

바로 이것은

코팅된 폴리에틸렌 필름이에요.

 

 

 

우유팩

폴리에틸렌 필름은

보시다시피 모서리 부분을 잡고

'쭉~' 잡아당기면,

 

아주 쉽게 벗겨져요.

 

 

 

 

이처럼

폴리에틸렌 필름을

벗겨내고 나면,

우유팩의

천연 펄프 종이 재질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유팩은

키친타월과 같이

펄프라는 소재로 만든다고 해요.

 

그런데,

우유팩 하나의

두께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반 키친타월 4장 정도의

펄프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는 다시 말해

우유팩을

키친타월보다 4배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주로 기름기 제거에

사용하는 키친타월 대신,

 

우유팩 안쪽의

천연 펄프 종이로

기름기 제거에 사용하면 좋은데요.

 

흡착력이 매우 높아서

키친타월보다 4배는 더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거든요.

 

 

 

 

여러분도,

우유팩 안쪽을 벗겨 내

키친타월로 사용해 보세요!

 

우유팩

키친타월을 사용하면

키친타월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돈도 아끼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어 정말 유용하고 좋아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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