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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쿠킹 호일로 만든 신문지 롤~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오늘은 쿠킹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남은 심과 곽을 재활용해 보려고 해요.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딱히 쓸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결국 그냥 버리게 되곤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늘 고민만 하다 버리고 말았던 다 쓴 쿠킹 호일을 일상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는 신문지와 함께 재활용해 멋진 신문지 롤로 변신시켜 보도록 할게요~^^

 

신문지 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 쓴 쿠킹 호일, 신문지, 투명 테이프, 가위에요.


신문지는 가로로 길게 반을 접어 주세요.


그리고 가위를 이용해 접었던 부분을 잘라 주세요.


그러면 바로 이렇게 긴 직사각형 모양의 신문지 2장으로 나뉘게 돼요.

 

잘라놓은 신문지 2장은 길게 연결시키기 위해 약간 겹치게 한 후, 투명 테이프로  2~3군데 정도 붙여 주세요. (딱풀을 사용하셔도 좋아요.)


그렇게 길게 연결된 신문지에 쿠킹 호일 심을 올려놓아 보시면, 쿠킹 호일 심의 길이에 비해 신문지 가로 길이가 손가락 1마디 만큼 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신문지를 돌돌 말은 롤이 쿠킹 호일 곽에 쏙 들어가려면 길이를 맞추는 것이 필수에요.


그렇기 때문에 쿠킹 호일 심의 길이에 맞게 신문지 길이도 잘라 주셔야 해요. 1.5~2cm 정도 자르시면 딱 알맞아요.


신문지 롤을 본격적으로 말기에 앞서, 신문지가 미끄러져 쿠킹 호일 심과 분리되지 않고 고정될 수 있도록 투명 테이프로 사진처럼 붙여 주세요.


자,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으면 쿠킹 호일 심을 열심히 굴려 신문지가 쿠킹 호일 심에 감기도록 해 주세요. 혹 집에 신문지가 많아서 많이 말아 사용하고 싶다고 욕심부리시면 안 돼요~ 신문지 롤이 너무 뚱뚱해지면 쿠킹 호일 곽에 들어가지 않게 되거든요.


신문지를 감은 롤을 쿠킹 호일 곽에 쏙 넣어 주시면~ 언제 어디서든 가위 없이 편리하게 잘라 사용할 있는 신문지 롤 완성입니다~^^


이제부터는 신문지가 필요할 때마다 쿠킹 호일의 톱니를 이용해 간편하게 신문지를 쓱~~~~ 잘라 사용해 보세요. 정말 편리하답니다~^^ 신문지는 야채를 보관할 때나 창문을 청소할 때, 그리고 습기를 제거할 때 등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많이 사용되고 있어요. 그런 신문지를 다 쓴 쿠킹 호일에 말아 롤을 만들어 사용하면 지금 보다 가정에서 더 높은 활약을 발휘하게 될 거에요.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던 다 쓴 쿠킹 호일신문지가 만나 새롭게 탄생된 '신문지 롤' 

여러분도 만들어 보셔서 신문이 필요할 때마다 편리하게 사용하시면 아주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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